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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idence and Predictors of Hypertension for 3 years in community based cohort: Atherosclerosis: Atherosclerosis RIsk of Rural Area in koreaN General population (ARIRANG) study
연세대학교 원주의대¹ , 유전체 코호트 연구소²
김장영¹ ², 고상백¹ ² , 이준원¹ , 윤영진¹ , 성중경¹ , 안성균¹ , 유병수¹ , 이승환¹ , 윤정한¹ , 박종구¹ ² , 최경훈¹
배경 및 목적: 고혈압은 유병율이 높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로 고혈압의 발생률 및 예측인자는 보건학적으로 중요하다. 이에 원주 평창에 거주하고 있는 정상 성인 중 3년간의 간격으로 반복조사를 시행한 3,078명을 대상으로 고혈압의 발생률 및 예측인자를 조사하였다. 방법: ARIRANG 코호트 사업의 3년의 추적관찰이 가능하였던 정상성인 3,078명 (기초조사: 2006년 추적조사: 2009년)에서 기초조사 시에 고혈압을 진단받거나 ( 1,354명), 고혈압 약제를 투약 받고 있는 188명을 제외한 1,354명 ( 남자: 486명, 여자:868명)을 혈압을 포함한 신체검사 및 과거력, 생화학적 검사를 반복 조사하였다. 결과: 새로 발생한 고혈압은 150명 (11.1%)를 보였고 남녀는 각각 (11.9 vs. 10.6%, p=0.371)였다. 연령대별로 40대 5.6%, 50대 11.9%, 60대 17.0% ( p trend <0.001)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기초조사 시 전 단계 고혈압과 정상혈압의 고혈압 발병률은 각각 8.5, 18.2%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 Cox 위험 모형을 통한 분석에서 남자는 나이 (hazard ratio: 1.103, 95% CI: 1.06-1.15) 과 체질량지수 (HR: 1.163, 95% CI: 1.039-1.302)이었고, 여자의 경우 나이 (HR: 1.091, 95% CI:1.054-1.128), 연간 소득수준 (HR: 2.023, 95% CI:1.027-4.024), 체질량지수 (HR: 1.083, 95% CI: 1.010-1.161), 고혈압 가족력 (HR:1.832, 95% CI:1.000-3.357)이었다. 결론: 전향적 코호트인 ARIRANG Study를 통해 3년간 추적 관찰한 40대 이상의 성인 남녀의 고혈압 발생률은 11.1%였으며 인구학적으로는 연령, 비만도, 전 단계 고혈압이 남녀 모두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동맥 경화의 생화학 지표자에 대한 추가분석은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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