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ȸ ǥ ʷ


Warning: getimagesize(/home/virtual/circulationadmin/renewal/econgress/conference/abstract/img_files/Octo_KMcurve0.jpg) [function.getimagesize]: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me/virtual/circulationadmin/new/econgress/conference/manage/schedule/view_abstract.php on line 164
ǥ : ȣ - 530229   247 
Percutanteous Coronary Intervention Using Drug-Eluting Stents in Octogenarians: 3-Year Clinical Outcome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내과학교실 심장내과
이선화, 채제건, 김희정, 이강휴, 이상록, 이경석, 김원호, 고재기
서론: 80세 이상 초고령 환자에서 관동맥 질환에 대한 약물용출 스텐트 시술 후 장기적인 임상 경과를 조사하였다. 방법: 2003년 3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전북대학교 병원 심장내과에서 약물용출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 받은 환자 53명의 약 3년 간의 장기 주요심장사건 발생 및 사망률을 분석하였다. 결과: 평균 연령은 83±2세, 여자의 비율이 60.4%였다. 추적관찰 기간의 중간 값은 35개월 (0-65 개월), 평균 34.5±16.9개월이었다. 병원 내 사망이 9.4%(5/53)에서 발생하였고, 모두 심인성 사망이었다. 퇴원 후 1차례 이상 외래에 방문한 환자가 95.8%(46/48)였고, 이들의 평균 추적 기간은 35.7±16.3개월이었으며, 74.5%(35/47)가 24개월 이상, 46.8%(35/47)가 36개월 이상 생존 상태로 추적되었다. 계획된 추적 관동맥 조영술은 36.2%(17/47)에서 시행되었고, 표적혈관 재개통술의 빈도는 8.5%(2/47)였다. 항혈소판 2제 요법의 시행 기간은 20.0±15.0개월이었고, clopodigrel을 12개월 이상 투여 받은 환자들은 대부분 뇌경색의 기왕력을 갖고 있었다. 17.0%(8/47)에서 추적 기간 중 위장관 증상을 호소하였고, 8.5%(4/47)에서 소화성 궤양이 증명되었다. 스텐트 혈전증은 1명에서 발생하였고, 시술 1개월 째 위장관 증상과 관련된 자발적 항혈소판 중단으로 인한 아급성 스텐트 혈전증이었다. 전체 사망률은 20.8%(11/53)였고, 퇴원 후 사망은 14.9%(7/47)였으며, 심인성과 비심인성 사망이 각각 8.5%(4/47)와 6.4%(3/47)였고, 총 심인성 사망은 15.1%(8/53)를 차지하였다. 결론: 80세 이상 초고령 인구에서는 약물용출 스텐트 시술 후 병원 내 사망률이 높고, 장기 추적시 비심인성 사망의 빈도가 높으며, 항혈소판제제 투여의 추가적인 적응증을 갖는 경우가 많으면서 위장관 합병증의 빈도 또한 높았다. 주의 깊은 항혈소판제 요법과 함께 투약에 대한 적절한 교육 및 위장관 합병증에 대한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


[ư]


logo 학술대회일정 사전등록안내 초록등록안내 초록등록/관리 숙박 및 교통 안내 전시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