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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심실 기능 부전증 환자에서 관상동맥 중재술 후 장기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전남대학교병원 심장센터, 보건복지부 심장질환 특성화 연구센터
이두환, 정명호, 김인수, 박수환, , 김남윤, 박진희, 이재훈, 정영숙, 박현아, 최윤하, 마은혜, 이민구, 고점석, 박근호, 심두선, 윤현주, 윤남식, 박형욱, 홍영준, 김주한, 안영근, 조정관, 박종춘, 강정채
연구배경 및 목적 : 최근에 관상동맥 중재술의 경험의 축적과 시술 기구의 개선으로 고령 환자 및 좌심실 기능 저하 환자에 대해서 관상동맥 풍선 성형술 및 스텐드 삽입술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좌심실 부전증을 동반한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관상동맥 중재술 후 5년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대상환자 및 방법 : 2001년 1월부터 2004년 5월 까지 관상동맥 중재술 시술을 받았던 환자 중 시술 전 심초음파도 검사에서 좌심실 구혈률 40%이하인 환자 140예를 5년간 추적 관찰하여 생존유무에 따라 5년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분석하였다. 결과: 좌심실 기능 부전증 환자에서 관상동맥 중재술 후 5년 생존율은 77.1%였다. 임상적 특징에 있어서 내원 시에 연령 (67.56±12.93 vs 62.11±10.27 p=0.014), 여성(37.8% vs 17.5% p=0.011),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65.6% vs 40.7% p=0.013) 등이 사망군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고혈압, 당뇨병, 흡연, 고지혈증, 신부전증 유무 등은 양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관상동맥 조영술 및 시술소견에서는 infarct related artery로 좌전하행지(78.1% vs 58.3% p=0.042)가 사망군에서 유의하게 많았으나, 병변의 유형, Thrombolysis In Myocardial Infarction (TIMI) flow 및 혈소판 당단백 IIb/IIIa 차단제 (abciximab)의 사용유무는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좌심실 부전증을 동반한 환자에서 관상동맥 중재술 후 5년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적인 예측 인자로는 연령(HR=1.054; 95% CI, 1.003-1.108; p=0.037)과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HR=3.814; 95% CI, 1.479-9.838; p=0.006), 좌심실 구혈율(HR=0.916; 95% CI, 0.846-0.992; p=0.03), 혈청 크레아틴상승(HR=1.459; 95% CI, 1.106-1.924; p=0.007) 등이었다. 결론: 좌심실 부전증을 동반한 환자에서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행 후 5년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연령, ST 분절 상승 심근경색증, 좌심실 구혈율, 혈청 크테아틴 상승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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