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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른 급성관동맥증후군의 발생 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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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병원 순환기 내과 |
이현상, 박용휘, 이동엽, 장귀련, 이장훈, 류현민, 양동헌, 박헌식, 조용근, 채성철, 전재은, 박의현 |
배경 : 기후의 변화와 심혈관 질환의 발생 빈도 간에 연관성은 알려져 있었지만 여러 기후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자료는 없었다.
목적 : 급성관동맥증후군의 발생과 여러 기후 요소들의 변화 간에 연관성을 조사해 보았다.
방법 : 200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북대학교병원에 급성관동맥증후군으로 내원한 환자 509명 (남자 314명, 여자 195명, 평균 63±13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기상 자료는 기상청에 의뢰하여 수집하였다. 여러 기후 요소 (일교차, 평균 기온, 평균 기온차, 현지 기압, 현지 기압차, 해면 기압, 해면 기압차)와 급성관동맥증후군 환자 발생 빈도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 일별, 주별, 월별로 분석한 급성관동맥증후군 환자의 발생 빈도와 여러 기후 요소의 변화간에 유의한 연관성은 없었다. 하지만 계절별 급성관동맥증후군 환자의 발생 빈도와평균 기온차 간에는 유의한 상관 관계가 있었고 (p<0.05, r=0.95) 다른 기후 요소들과의 연관은 없었다.
결론 : 급성관동맥증후군 환자들의 발생 빈도와 여러 기후 요소들의 변화를 비교한 결과 계절에 따른 평균 기온차 이외에는 유의한 연관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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