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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 비Q파 심근경색 환자에서 AHA/ACC guideline에 따른 초기치료가 사망률을 감소시키는가? |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 문건웅, 전두수, 조진만, 조은주, 이종민, 김희열, 유기동, 정욱성, 김종진, 승기배, 김철민, 김재형 |
배경 : 급성 비Q파 심근경색 환자에서 2002년 개정된 AHA/ACC guideline에 따른 치료를 초기에 실시하는 경우 원내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는지 평가하였다.
방법 : 2003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가톨릭대학교 부속 3개 대학병원에 입원한 321명의 비Q파 심근경색환자(남 193명, 여 128명, 평균나이 64.2±11.6세)를 대상으로 AHA/ACC guideline에 따른 초기치료의 시행여부 및 원내 사망률을 비교하였다.
결과 : 즉각적인 아스피린의 투여는 91.9% 에서 시행되었고 베타차단제는 34.0% 에서 투여되었다. 헤파린 정주 또는 저분자량헤파린 투여는 81.6% 에서 시행되었으며 GP IIb/IIIa 차단제는 4.0% 에서 투여되었고 대상환자 중 52.3% 에서 48시간 이내에 관동맥조영술을 시행되었다. AHA/ACC guideline에 따른 치료를 받은 개수에 따라 원내사망률이 감소하였다(그림). 결론 : AHA/ACC guideline에 따른 초기치료는 급성 비Q파 심근경색 환자의 사망률을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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