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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관상동맥 질환에서 안정형협심증과 급성관동맥증후군의 임상양상 차이(Korean Coronary Artery Disease Registry, KCAR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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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순환기내과학교실¹,동아대학교 순환기내과학교실² ,영남대학교 순환기내과학교실³ ,전남대학교 순환기내과학교실⁴,충남대학교 순환기내과학교실 5, 충북대학교 순환기내과학교실, 6 , 한림대학교 순환기내과학교실7 |
조진만¹, 김종진¹ ,김무현² ,김영조³ ,정명호⁴,성인환 5 ,조명찬6, 한규록 7 |
배경 및 목적: 한국인의 관동맥질환에서 안정형협심증과 급성관동맥증후군간의 위험요인과 임상양상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다기관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최근에 전국 10개 도시의7개 의과대학부속 14개 병원에 관동맥질환으로 입원한 5,96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령별, 성별, 위험인자, 관동맥조영술소견, 심초음파도, 치료 등의 임상양상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평균 연령은 63.3세였고 남자는 3825명(64.1%), 여자는 2144명(35.9%)이었다. 이들 중 ST절 상승 심근경색은 699명, ST절 비상승 심근경색은 905명, 불안정형협심증은 1928명, 안정형 협심증은 1096명 이었다. 급성관동맥증후군과 안정형협심증환자의 위험요인과 임상양상의 차이는 아래표에 요약하였다. 결론: 한국인 관동맥질환 환자들 중에서 당뇨병, 흡연, 폐경기여성에서 급성관동맥증후군의 발생빈도가 높았고, 혈중 HDL cholesterol이 급성관동맥증후군 환자들에서 안정형협심증 환자들 보다 낮았고, 혈중 LDL 및 total cholesterol수치는 급성관동맥 증후군환자군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동맥경화증의 발생이 예상되는 고위험군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들 요인의 적극적인 치료 및 조절을 통하여 급성관동맥증후군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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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S |
SA |
p |
? |
ACS |
SA |
p |
DM
(%) |
28.0 |
24.7 |
<0.05 |
LVEF(%) |
62.7 |
62.0 |
NS |
Hypertension (%) |
51.4 |
53.4 |
NS |
LVEF<50(%) |
20.5 |
18.8 |
NS |
Smoking
(%) |
38.5 |
26.9 |
<0.001 |
3 vessel
disease(%) |
25.1 |
17.7 |
<0.001 |
Menopause
(%) |
65.8 |
48.2 |
<0.001 |
1 or 2
vessel disease(%) |
74.9 |
82.3 |
<0.001 |
Age
(year) |
64.1 |
63.2 |
<0.05 |
Previous
PCI/CABG(%) |
8.1 |
23.7 |
<0.001 |
T-cholesterol (mg/dL) |
189.6 |
184.9 |
<0.05 |
Previous
MI(%) |
3.7 |
15.0 |
<0.001 |
LDL
cholesterol (mg/dL) |
122.6 |
117.8 |
<0.05 |
Medical/PTCA/Stent
(%) |
28/10.2/60.9 |
47.1/3.0/39.1 |
<0.001 |
HDL
cholesterol (mg/dL) |
42.6 |
44.8 |
<0.001 |
CABG(%) |
1.6 |
1.2 |
NS |
ACS:
Acute coronary syndrome, SA: Stable angina, CAG: coronary ang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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