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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적 관동맥 중재술로 치료 받은 급성 전벽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myocardial contrast echocardiography로 측정한 관류 결손 영역의 크기와 tissue Doppler imaging으로 측정한 국소 심근 수축력의 상관 관계 |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
박용현, 이은영, 황은순, 박덕우, 김미정, 박창범, 이세환, 강덕현, 송재관 |
배경 및 목적 : 일상적인 심초음파 검사의 일부인 tissue Doppler imaging(TDI)을 이용한 국소 심근 수축력의 평가가 급성 심근 경색증 환자의 성공적인 혈관 재개통술 이후에 관찰되는 no reflow phenomenon(NRP)에 대하여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일차적 관동맥 중재술을 성공적으로 시행받은 24명의 급성 전벽부 심근 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시술 후 24시간 이내에 TDI와 home-made PESDA를 이용한 intravenous myocardial contrast echocardiography(MCEIV)를 시행하였다. TDI는 심첨부 중격의 중간부위에서 peak systolic myocardial velocity(Vpeak)와 longitudinal strain(LS)을 측정하였다. MCEIV는 power angiography mode의 intermittent imaging technique(1:10)을 사용하여 apical 4 chamber view에서 수축기 말에 보이는 관류 결손 영역(perfusion defect:PD)을 planimetry로 측정하였다.
결과 : 성공적으로 재관류된 심첨부 중격 심근의 Vpeak은 1.9±0.9cm/s(0.7~3.6cm/s), LS는 -4.0±9.7%(-20.8~9.5%)의 범위를 보였다. 심첨부 중격의 Vpeak은 1:10 beat imaging에서의 PD의 크기와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r=-0.29, p=0.179)(Figure, left). 그러나 심첨부 중격의 peak systolic LS와 1:10 beat imaging에서 구한 PD의 크기는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r=0.047,p=0.042)(Figure, right).
결론 : 성공적으로 재관류 된 심근에서 longitudinal systolic function의 분포는 광범위하였으며 TDI를 이용하여 측정한 systolic LS는 좌심실 재형성이나 기능 회복을 예측하는 미세혈관 손상의 유용한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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