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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혈성심근질환(좌심실박출지수 ≤ 35%) 환자에서의 관상동맥우회술의 조기결과
성균관대학교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성기익, 이영탁, 박계현, 박표원, 전태국, 양지혁, 조성우, 김시욱, 최진호, 김수완, 김진선
서론: 최근 중재적시술과 심부전 치료의 발전으로 허혈성심근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 받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어, 이런 환자들에서 시행된 관상동맥우회술의 조기결과를 조사하여 수술적 치료의 결정에 도움을 얻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5년 6월까지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 받은 1143명의 환자 중 죄심실박출지수가 35%이하인 환자는 144명 (12.6%)이었다. 이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62.2 ± 10.5세로, 당뇨가 있었던 환자는 69명 (47.9%), 뇌경색의 과거력이 있던 환자는 18명 (12.5%), 혈청 크레아틴 수치가 2.0mg/dl이상인 환자가 13명 (9.0%)이었다. 4주 이내의 심근경색이 있었던 환자가 68명 (47.2%), IABP를 사용중인 환자가 4명, 심폐보조장치가 필요한 환자가 1명 이었으며 재수술인 환자가 4명이었다. 동반된 수술로 승모판막 성형술을 포함하여 35명 (24.3%)의 환자에서 48건이 시행되었으며, 인공심폐기를 사용하지 않고 우회술을 시행한 경우가 66례 (45.8%)였다. 좌내흉동맥은 134명 (93.1%)에서 사용되었으며 양쪽내흉동맥 모두 사용한 경우는 108명이었다. 결과: 술후 중환자실 체류기간과 재원기간의 중간값은 각각 2일과 8일이었다. 술후 추가적인 IABP또는 심폐보조장치가 필요하였던 경우는 8례였으며, 다른 합병증으로 출혈에 의한 재수술이 6례, 뇌경색 3례, 신부전 5례, 심부상처감염은 3례였다. 조기 사망은 6명 (4.2%)으로 심실성 빈맥으로 인한 경우가 5명, 소장경색이 1명이었다. 결론: 허혈성심질환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상동맥우회술이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술후 심실성 빈맥에 대한 치료를 적절히 시행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보이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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