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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트 시술을 받은 급성심근경색 환자에서 급성기 이후에 시행한 G-CSF로가동한 말초혈액 줄기세포의 관동맥내 주입이 심기능 호전과 스텐트내 재협착에 미치는 영향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핵의학교실*
박의순, 신대희, 최성일, 이제, 신진호, 이재웅, 김순길, 김정현, 임헌길, 이방헌, 이석모*, 이영열, 김경수
배경: 말초혈액 줄기세포를 G-CSF를 이용 가동 수집하여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관동맥내 주입함으로서 심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스텐트 시술과 같은 시기에 줄기세포 시술을 한 경우 70%의 높은 재협착율을 보여주었다. 스텐트 삽입술로 치료한 급성심근경색 환자에서 스텐트시술 후 최소 4주 이후로 줄기세포 시술 시기를 연기하였을 때 심기능 호전의 정도와 스텐트내 재협착율에 대해 평가하였다. 방법: 스텐트로 일차적 중재술을 시행한 15명(평균연령:59.3세, 남녀비: 12:1)의 ST분절의 상승을 동반한 급성심근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스텐트시술과 줄기세포 치료사이의 기간은 최소 4주(범위: 1-59개월, 평균 16.2개월) 이상이었다. G-CSF를 이용하여 골수로부터 줄기세포를 가동화하여 수집 후 풍선 도관을 이용하여 경색관련 관동맥내로 주입하였다. 좌심실 기능은 gated blood pool scan을 이용하여 시술 당시와 3, 6개월 에 측정하였고 심장관류의 변화는 thalium myocardial perfusion SPECT를 이용하여 같은 시기에 측정 하였다. 주관적인 증상의 호전은 NYHA functional class로 측정하였다. 스텐트내 재협착을 확인하기 위해 세포치료 후 6개월에 관동맥 조영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15명의 대상 환자가 3개월 추적검사를 완료하였고 그 중 8명의 환자들이 6개월 추적을 완료하였다. 좌심실 구출율은 시술시 35.40±9.28%, 3개월 추적시 38.40±8.76%였고 6개월 추적이 된 환자들에선 시술시 28.95±5.70%에서 37.06±12.46(p:0.036)로 호전되었다. 부하시 심관류 결손은 시술 시 29.6±12.4%, 3개월 추적시 28.8±12.3% 였고 6개월 추적이 된 환자들에선 시술시 28.5±13.9%, 6개월 추적시 24.8±14.3% 였다. 안정시 심관류 결손은 시술시 25.8±13.7%, 3개월 추적시 23.4±14.8%였고 6개월 추적검사에선 시술시 25.2±14.3%에서 21.6±16.5%로 감소하였다. NYHA functional class는 시술시 2.47±0.64에서 3개월 추적시 1.07±0.25, 6개월 추적시 1.00±0.00(P:0.004)로 각각 호전되었다. 6개월 추적이 완료된 8명의 환자에게 관동맥 조영술을 시행하였으며 1명의 환자에서 스텐트내 재협착이 관찰되었다. 결론: G-CSF를 이용한 말초혈액내 줄기세포 시술시기를 스텐트 삽입 후 4주 이상 연기함으로써 주관적인 증상과 객관적 심기능 지표의 호전을 유지하며스텐트내 재협착은 피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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