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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중재술 후 AngioSeal을 사용하였던 환자에서 대퇴동맥의 재사용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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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병원 심장센터 심도자실, 간호부 |
정선영, 정명호, 김인수, 박수환, 김정훈, 이두환, 최옥자, 남민숙, 박형미, 이숙자, 최영자, 홍영준, 박형욱, 김원, 김주한, 안영근, 조정관, 박종춘, 강정채 |
연구 배경 및 목적: 대퇴 동맥을 통한 진단과 치료시술 후 빠른 지혈을 위해 개발된 혈관 폐쇄기구가 천자 부위의 빠르고 효과적인 지혈로 조기 보행이 가능하여 환자들의 불편감이 감소되었다. 대퇴동맥 지혈기구인 AngioSeal의 임상적 효과 및 사용 후 대퇴동맥의 재사용 시에 문제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2년 2월 1일부터 2004년 6월 30일까지 전남대학교 심장센터에서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시술 후 안지오실을 사용한 358예 중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 혹은 중재술을 시행하였던 86예를 대상으로 천자부위의 출혈, 혈종 등 합병증이 없는 군(67예)을 I군(59.81± 9.6세, 남자 50예), 합병증이 관찰된 군(19예)을 II군(59.2±10.1세, 남자16예)으로 분류하여 임상적 특징, aPTT, PT, fibrinogen, ESR, CRP, 혈소판 수치, 활성화된 혈액응고 시간, 혈액응고 인자, 혈소판 IIb/IIIa 억제제 사용유무, 과거 혈관 중재술 유무 등을 분석하여 보았다.
결과: 양 군간 임상적 특징, 연령, 관상동맥 위험인자로 알려진 당뇨병, 흡연, 고혈압에서 양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ESR, PT, aPTT, ACT, fibrinogen, 혈소판 수치, 저용량 헤파린 사용량에 있어서 양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CRP는 I군에서 유의하게 높았고(1.14 ±2.0 mg/dL vs 0.47± 0.4 mg/dL, P=0.026), I군 5예(7.5%)에서만 GlycoproteinIIb/IIIa가 사용되었다. 중재술 후 CCU에서 치료하였던 환자는 I군 26.9% (18/67), II군 10.5%(2/19)로서 I군에서 많았다.
결론: 관상동맥 중재술 시에 안지오실을 시술하였던 대퇴동맥은 대부분의 환자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재사용할 수 있었으며, 집중적인 간호로 합병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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