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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쥐의 좌심실에서 epicardial optical mapping과 transmural optical mapping 을 이용한 심근세포의 활동전압 (action potential, AP)의 비교. |
| ¹ Division of Cardiology,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College of Medicine,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²Korea University, ³Cedars-Sinai Medical Center and David Geffen School of Medicine, UCLA |
| Yong-Seog Oh, ² 박희남, ³ Shien-Fong Lin, Peng-Sheng Chen, ¹ 김지훈, 박철수, 윤호중, 이만영, 정욱성, 노태호, 김재형, 최규보, 홍순조 |
배경 : M cell 이란 심실의 깊은 곳에 존재하는 세포로서 심근의 세포 중 가장 긴 활동 전압을 보이며, (Antzelevitch 가) M cell 과 epicardial cell 간의 transmural heterogeneity는 부정맥의 발생의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는 optical mapping을 이용하여 정상 생쥐 심장에서의 transmural heterogeneity 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3 마리의 생후 8-12주의 FVB 생쥐를 전신마취 후에 흉부를 절개하여 심장을 적출하고 Tyrode 용액으로 Langendorf 관류를 시키면서 cytochalasin D (5μM/L) 로 심근의 수축운동을 억제시킨 후, 관류액으로 Di-4-ANEPPS 을 주입하여 심근세포를 염색하였다. 우심실을 조율하면서 먼저 심장의 epicardium에 Laser를 주사하여 심근의 활동전압의 변화를 관찰하였고, 그 후 좌심실의 전벽 일부를 절개하여 떼어낸 후 같은 방법으로 절개면의 활동전압을 관찰 하였다.
결과 : 130ms 으로 우심실 조율시 epicardium의 활동전압은 triangular 형을 보였고 활동전압 기간 (action potential duration, APD) 은 52±4ms 였으며, 좌심실 절개면에서의 활동전압은 spike and dome 형을 보이면서 APD는 70±16ms 로 epicardium 에서보다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심근의 깊이에 따른 활동전압의 모양이나 APD의 차이는 관찰할 수 없었으며, endocardium에서는 심근의 수축운동에 artifact에 의하여 정확한 활동전압을 관찰할 수 없었다.
결론 : 생쥐의 좌심실에서 intramural cell의 활동전압은 epicardial cell 에 비하여 spike and dome형의 다른 모양과 긴 APD를 갖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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