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ǥ :
|
ȣ - 470591 68 |
| 급성 대동맥 증후군의 발병 시기 변동에 관한 연구:
급성 심근경색증과의 비교
|
| 서울아산병원심장내과 |
| 김성두, 송재관,양현숙,김원장,송종민,강덕현,김영학,이철환,홍명기,김재중,박성욱,박승정,박종훈,김유호 |
목적: 연자들은 내과적 응급상황으로 임상발현하는 급성대동맥증후군(acute aortic syndrome, AAS)의 chronobiological pattern이 발병시기의 주기성이 잘 알려진 급성 심근경색증(acute myocardial infarction, AMI) 과 어떠한 차이점을 갖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및 결과: 1998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AMI로 일차적 경피적 관동맥 성형술을 시행 받은 310명과 1993년 4월부터 2003년 4월까지 AAS로 입원한 371명(aortic dissection[AD]/intramural hematoma[AIH]=212/159명)의 임상자료를 분석하였다. AMI와 마찬가지로 AAS군에서도 오전 6시부터 정오 사이에 가장 높은 발생빈도를 보였고(p=0.0013)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의 시간대에 AMI에 비하여 AAS의 발생이 유의하게 높았다(p=0.0018). 두 군 모두 요일별 발생 빈도의 차이는 없었다. AMI는 계절에 따른 발생 빈도의 차이는 없었지만 AAS는 겨울에 가장 높았다(p<0.001). AD과 AIH간 비교에서 일간, 주간, 계절간 발생 빈도의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결론: 한국인에서 AAS의 발병은 독특한 chronobiological pattern을 갖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고위험군에 대한 약물 처방이나 교육이 질병예방에 이용될 수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
|
|
Warning: getimagesize(/home/virtual/circulationadmin/htdocs/econgress/conference/abstract/img_files/g.gif) [function.getimagesize]: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me/virtual/circulationadmin/new/econgress/conference/manage/schedule/view_abstract.php on line 16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