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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relations of C-reactive protein levels and metabolic syndrome in 3340 healthy populations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순환기 내과학 교실
정항재, 김영조 , 이상희 ,홍그루 ,박종선 ,신동구,심봉섭
연구배경 및 목적 : 최근 심혈관질환의 고위험인자로 알려진 대사성 증후군과 체내의 염증 상태를 반영하는 CRP level와의 상관관계를 보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방법 : 2002년 1월부터 2003년 6월 까지 본원 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한 수진자3340명(남자 2150명, 여자 1190명, 평균연령 42.2±9.44세)을 대상으로 CRP(≤1.0mg/dl)와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HDL-cholesterol, LDL-cholesterol, triglyceride, fasting glucose, HbA1c, uric acid, body mass index(BMI)를 측정하여 상관 관계를 보았다. 결과 : 전체 수진자의 10.1%(339명, 남자 245, 여자 94명)이 대사성 증후군의 진단 기준중 3개이상의 요소를 가졌다. CRP level과 수축기 혈압(r=0.148), 이완기 혈압(r=0.149), FBS(r=0.105), HbA1c(r=0.105), LDL-cholesterol(r=0.095), triglyceride(r=0.116), uric acid(r=0.125), BMI(r=0.224)와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HDL-cholesterol(r= -0.154)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가졌다. 대사성 증후군의 진단기준인 군과의 CRP level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01), 진단기준요소 의 수 에 따른 집단간의 분산분석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결론 : 이 결과로 CRP level은 대사성 증후군의 구성 요소에 따라 유의한 증가 상태가 관찰되며, 대사성 증후군으로의 진행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줄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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