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ȣ - 470406 160 |
| 관동맥 혈류예비력의 기능적 평가에서 관동맥 혈류예비력의 제한점: 심근 분획혈류예비력과 혈관내 초음파의 상관관계를 이용한 연구 |
|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순환기내과 |
| 탁승제, 윤명호, 최소연, 최태영, 최병주, 장혁재, 황교승, 신준한, Qi Long, 정진국, 최병일 |
연구 배경: 심근 분획 혈류예비력(FFR)은 관동맥 협착의 정도를 기능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해부학적 협착 정도와 상관관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혈관내 초음파(IVUS)와 FFR의 소견이 일치하는 관동맥 병변에서 관동맥 혈류예비력(CFR)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의 원인을 관동맥 미세혈관 저항지수(microvascular resistance index, MVRI)를 이용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혈관내 초음파의 면적 협착률(IVUS-%AS) 70%와 FFR의 best cutoff value인 0.77에서 일치하는 56 병변(IVUS-%AS:30-90%), 39명(57±11세, 남:3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관동맥 시술 전•후에 IVUS-%AS, FFR 및 CFR을 측정하였으며, 기저시(b)와 최대충혈시(h)의 병변 원위부의 MVRI를 구하였고 관동맥 저항지수 예비력(microvascular resistance reserve, MVRIR)은 bMVRI와 hMVRI의 비로써 구하였다. 대상군을 FFR과 IVUS-%AS 및 CFR에 따라서 세 군으로 나누었다(A군: FFR과 IVUS 및 CFR소견이 일치하는 군(n=38), B군: FFR과 IVUS-%AS는 심한 협착 병변인데 CFR은 >2.2 군(n=10), C군: FFR과 IVUS-%AS는 심하지 않으나 CFR은 ≤2.2인 군(n=8)).
결과: FFR과 IVUS-%AS는 좋은 상관관계(r=0.808, p<0.001)를 보인 반면 CFR은 약한 상관관계(r=0.451, p<0.001)를 보였고, IVUS-%AS 70%에 대한 CFR의 정확도는 0.685±0.075(예민도 61.5%, 특이도 70.0%)였으며 best cutoff value는 2.2였다.
결론: 관동맥 협착의 정도를 평가함에 있어 관동맥 혈류예비력은 관동맥 미세혈관의 저항에 영향을 받으며 최대 미세혈관 저항지수가 증가한 경우 관동맥의 협착을 저평가 하며 최소 미세혈관 저항지수가 감소된 경우 협착의 정도를 과평가 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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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B |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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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RIR |
3.06±1.28*¶ |
4.32±0.99 |
1.89±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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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VRI |
6.26±2.51* |
8.52±2.22 |
5.45±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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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VRI |
2.14±0.67¶ |
2.03±0.53 |
2.92±0.95 |
*: p<0.05 A
vs. B, ¶: p<0.05, A
vs.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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