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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Re-MAG3을 이용한 스텐트내 미만성 재협착병변에 대한 관상동맥내 방사선치료 전에 시행한 rotational atherectomy 와 cutting balloon angioplasty의 비교연구 |
|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
| 박성욱, 이승환, 김영학, 박재형, 강수진, 한기훈, 이철환, 홍명기, 김재중, 박승정 |
목적: 관상동맥 스텐트내 미만성 재협착병변의 치료법으로 188Re-MAG3를 이용한 근접방사선 치료 전에 시행된 rotational atherectomy (RA) 와 cutting balloon angioplasty (CB)의 임상결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스텐트내 미만성 재협착병변(병변길이 >10mm)이 있는 11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배정하여 RA (RA군, n=59)및 CB (CB군, n=55)를 시행한 뒤 188Re-MAG3를 이용한 근접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다. 근접방사선치료는 풍선도자의 표면에서 1.0mm 지점에서 15GY의 조사선량이 되도록 시행하였다. 일차종료점은 6개월 추적 관동맥조영술에서 재협착의 발생으로, 이차종료점은 시술 후 9개월동안의 주요심사건(사망, 심근경색증, 목표혈관재건술)으로 정의하였다.
결과: 기저 임상적 및 혈관조영상의 특징들은 양군에서 차이가 없었다. 병변길이는 RA군에서 21.0±11.2 mm, CB군에서 20.8±10.2 mm로 양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모든 환자에서 시술은 성공적으로 시행되었으며 평균방사선 조사시간은 183±88초였다. 추적 관동맥조영술은 77%(88명)에서 시행되었으며, 재협착률은 RA군에서 13%(6/46), CB 군에서 12%(5/42)였다(p=0.87). 9개월의 추적관찰 기간 중 사망은 없었으며 심근경색증도 없었다. 이차종결점인 주요심사건은 RA군에서 2명(3.4%), CB 군에서 2명(3.6%)으로 양군간에 차이가 없었다(p=0.94).
결론: 관상동맥 스텐트내 미만성 재협착병변을 가진 환자에서 RA및 CB 후 188Re-MAG3를 이용한 근접방사선치료는 효과적이며, 6개월 재협착률과 임상경과는 양군에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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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
group |
CB
group |
P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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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
MLD (mm) |
0.76±0.37 |
0.84±0.41 |
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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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MLD (mm) |
2.59±0.39 |
2.69±0.53 |
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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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up
MLD (mm) |
2.01±0.66 |
2.22±0.68 |
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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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ute
gain (mm) |
1.79±0.54 |
1.85±0.60 |
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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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
loss (mm) |
0.35±0.52 |
0.54±0.60 |
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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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s
index |
0.19±0.36 |
0.29±0.36 |
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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