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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rial stiffness is useful in differentiating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and with risk factor
건양의대 순환기내과, 가정의학과¹
윤현주, 배장호, 박기락, 김기영, 신이철, 유병연¹, 강지현¹
목적: 혈관 내피세포 기능, 경동맥 내막-중막 두께, 혈관 탄성도는 각각 동맥 경화의 초기 단계에 이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동맥경화 위험인자와 동맥경화성 질환의 감별에는 이들 검사법이 유용한지 알려진 바가 없다. 저자 등은 정상인, 동맥 경화 위험군 환자와 관상동맥 질환군에서 상기의 검사법들의 효용성과 차이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건강성인 (평균 연령 53세, 남자 9명) 18명, 동맥 경화 위험 인자만 가진 군 16명(평균 연령 52세, 남자 12명)과 관상동맥 조영술상 유의한 협착이 진단된 환자군 43명(평균 연령 58세, 남자 32명)을 대상으로 혈관 탄성도, 내피 세포 기능, 내막-중막 두께 측정을 각각 시행하였다. 금식 상태에서 내피 세포 기능 측정은 고해상도 초음파를 이용한 혈류 의존성 상완동맥 확장능으로, 내막-중막 두께는 고해상도 초음파를 사용하여 총경동맥에서 측정 하였고, 동맥 탄성도 검사는 VP 1000 model(Colin co, Japan)을 사용하였고 동맥 파형은 양측 손목과 발목에서 얻었다. 성적: 정상인 군과 비교해서 위험군이 체중, 체질량 지수, 총 콜레스테롤치가 유의하게 높았고 관동맥 질환군은 정상인군에 비해 공복 혈당이 유의하게 높았다. Table(*: P<0.01 and †;P<0.001 compared with healthy group. ‡P<0.05 compared with risk factor only group). 혈관 탄성도는 상완동맥 내피세포 기능(P=0.005, R=-0.322) 및 총경동맥 내막-중막 두께와도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P=0.007, R=0.310). 결론: 내피세포 기능검사나 총경동맥 내막-중막 두께 측정은 위험인자군과 관동맥 질환군을 구분할 수 없었으나 혈관 탄성도 검사는 건강인과 동맥경화 위험인자군간의 비교뿐만 아니라 위험 인자군과 관동맥 질환군 간에도 유의한 차이를 보여서 관동맥 질환의 고위험군 환자에서 관동맥 질환 발생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비관혈적 검사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Group

Healthy

Risk factor only

Conary artery Dz

Baseline BA diameter(mm)

4.530.7

4.640.5

4.940.59*

FMD(%)

5.772.54

5.292.0

3.461.3*

IMTCCA(mm)

0.780.07

0.830.12

0.890.14*

PWV-Rt(cm / sec)

1195119

1342202

1524289†‡

PWV-LT(cm / sec)

1214123

1349217

1541267†‡



[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