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ǥ :
|
ȣ - 470042 101 |
| 자가 팽창형 관동맥 stent 삽입술에서 stent 삽입 전 cutting balloon angioplasty의 효과 |
| 연세대학교 의과 대학 심장혈관 병원 심장 내과, 심혈관 연구소 |
| 이상학, 고영국, 박성하, 최동훈, 장양수, 심원흠 |
배경 및 목적: 자가 팽창형 관동맥 stent (Radius)는 시간에 따라 stent 단면적이 커지고 이에 따라 신생내막 단면적도 늘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conventional stent 시술 전에 cutting balloon을 사용한 경우 conventional stent을 사용한 경우에 비해 재협착률이 낮다는 보고가 있으나, 자가 팽창형 관동맥 stent를 사용할 때 cutting balloon angioplasty에 대한 보고는 없는 실정이다. 이에 저자 들은 Radius stent 삽입술에서 stent 삽입전 cutting balloon angioplasty의 효과를 알아보았다.
방법: 증상이 있거나 심근 허헐의 객관적 증거가 있는 관동맥 질환 환자(n=75, men=60)를 대상으로 하였다. Conventional balloon (n=43) 혹은 cutting balloon (n=32) 후에 stent를 삽입하였다. 직경 3.0, 3.5, 4.0mm, 길이 14, 21, 40mm의 RadiusÒ stent를 이용하였다. 추적 기간 동안 주요 심장 사건 (MACE: death + myocardial infarction + target vessel revascularization)과 중재술 후 6개월에 시행한 관동맥 조영술의 결과를 평가하였다.
결과: Stent 삽입술은 모든 환자에서 성공적이었다. 임상적 추적(17 ± 8 개월)과 추적 혈관 조영술은 각각 80%, 71%에서 시행되었다. MACE는 conventional balloon 군과 cutting balloon 군에서 각각 20%, 11%로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각 군에서 혈관 조영술 상 재협착률은 39%, 10%로 cutting balloon 군에서 conventional balloon 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2).
결론: Radius stent 를 사용할 때 conventional balloon보다 cutting balloon으로 혈관을 확장한 경우 재협착률이 더 낮았다.
|
|
|
|
Conventional
balloon(n=43) |
Cutting
balloon(n=32) |
p |
|
Reference
diameter(mm) |
3.1 ±
0.4 |
3.2 ±
0.5 |
0.11 |
|
MLD,
prestent(mm) |
0.6 ±
0.4 |
0.9 ±
0.4 |
0.01 |
|
Lesion
length |
19.4 ±
8.3 |
19.3 ±
6.9 |
0.94 |
|
MLD,
poststent(mm) |
2.7 ±
0.5 |
3.0 ±
0.5 |
0.003 |
|
Acute
gain(mm) |
2.0 ±
0.6 |
2.1 ±
0.6 |
0.49 |
|
MLD, follow up(mm)
|
1.9 ±
1.1 |
2.5 ±
0.8 |
0.07 |
|
Late loss(mm)
|
0.8 ±
1.1 |
0.7 ±
0.8 |
0.56 |
|
MACE(%) |
20 |
11 |
0.32 |
|
Restenosis(%) |
39 |
10 |
0.02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