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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협심증 환자에서 대동맥 경직도의 증가 |
|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내과 |
| 박성원, 서정주, 조욱현, 최석구 |
서론: 대동맥의 경직도는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증 질환에서 증가되어있다. 그러나 죽상경화증이 심하지 않은 이형협심증 환자에서 대동맥 경직도는 알려져 있지 않다.
방법: 가슴통증을 가진 남자 환자들을 관상동맥조영술과 ergnovine 관상동맥수축유발 검사를 시행하여 이협협심증(14명, 평균 60±7.2세)과 대조군(23명, 평균 59±9.0세)으로 나누었다. 이 두 군 사이의 침습적으로 측정된 중심혈압과 대동맥의 맥파속도을 비교하였다.
결과: 두군 사이에 연령, 신체질량지수, 관상동맥 위험인자 유병률에 차이는 없었다. 중심동맥압과 대동맥의 맥파전달속도는 아래의 표와 같다.
결론: 이형협심증 환자에서 대동맥 맥파속도는 대조군과 비교해서 증가 되어있다. 관상동맥의 내피 기능장애와 평활근의 과수축은 대동맥의 경직도 증가와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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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modynamic Parameters |
Variant Angina |
Control |
P value |
| Heart rate, bpm |
60±8.4 |
67±11.7 |
0.08 |
| Central systolic blood pressure, mm Hg |
150±23.7 |
142±23.0 |
0.32 |
| Central pulse pressure, mm Hg |
72±19.7 |
66±15.8 |
0.34 |
| Aortic pulse wave velocity, m/s |
1.39±0.579 |
0.95±0.234 |
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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