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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ss index를 통하여 본 stress와 관상동맥 질환의 유무와의 상관관계
부산메리놀병원¹
황치성¹, 이동원¹ ,권혁용¹ , 강지현¹ 김현진¹ , 김명준¹ , 이현국¹ ,조경임¹ ,김태익¹
Introduction : 스트레스와 심혈관 질환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연구자마다 그 결론에 차이가 있으며, 그 원인으로 스트레스 측정하는데 어려움이 많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stress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stress와 관련된 사항으로 stress index를 만들어서 이 수치와 관상동맥질환과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Methods : 본원 심장내과에 흉부불쾌감으로 내원하여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받은 110명의 중년 및 노인 남자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이전에 심혈관 질환을 진단받은 환자, 최근 6개월 사이 의미 있는 체중 감소(5-10%이상)가 있거나, 급성 혹은 만성 감염, 만성 신부전, 간경화 혹은 스테로이드나 기타 면역 억제제를 복용중인 환자들은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DHEA와 cortisol을 포함한 모든 생화학적 검사는 12시간 이상의 금식 상태에서 관상동맥 조영술 시행 당일 아침 6시에서 8시 사이에 채혈하였다. 모든 검사가 끝난 상태에서 stress 민감도에 대한 questionnaire를 사용하여 점수화하였다. 관상동맥 질환의 유무는 관상동맥 조영술 후 QCA에서 luminal naarowing이 50%이상인 경우로 정의하였다. Stress index는 다음과 같이 산출하였다 Stress Index= [cortisol/(stress 반응도×DHEA)]×100 Results : 관상동맥 질환이 없는 군(n=64)과 있는 군(n=46)의 평균 나이는 각각 59.5±64.2, 61±11.3으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며 이외의 임상적 특이성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Cortisol과 DHEA의 값은 관상동맥질환의 없는 군과 있는 군에서 각각 9.28±4.63nmol/L vs. 10±3.35nmol/L (p=0.04), 145.83±87.31 ng/mL vs. 104.74±64.51ng/mL (p=0.17)이였다. 또한 stress에 대한 반응도는 동맥질환이 없는군이 39.69±13.24점으로 관상동맥 질환이 있는 군의 35.56±14.32점보다 높게 나타나 stress에 대해서 더 적절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나 성격과 관상동맥 질환의 유무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Stress Index는 관상동맥 질환이 없는 군과 있는 군 각각 0.26±0.31 vs. 0.71±0.94 (p<0.00)으로 나타났다 Conclusion : Stress와 관련된 인자를 이용한 stress index를 사용하여 stress 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이는 곤 관상동맥질환의 유무와 잘 일치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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