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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대동맥증후군에서 임상발현시의 대동맥 최대직경
울산대학교 서울아산병원
안정민, 송혜근, 최형오, 박종선, 오준혁, 김기훈, 서정숙, 민선양, 김성환, 나진오, 김대희, 송종민, 강덕현, 송재관
배경: 급성대동맥증후군(Acute Aortic Syndrome, AAS) 발생의 위험요인으로 대동맥의 최대직경이 제시되고 있으며, 일부 대동맥 판막 폐쇄부전, 대동맥 판막 협착증 환자에서 최대직경을 기준으로 예방적 상행대동맥 치환술이 시행되고 있지만 이 기준에 대한 적절한 의학적 근거는 부족한 상태이다. 연구방법 및 결과: 1993년부터 2008년까지 357명의 환자가 상행 대동맥의 급성대동맥증후군으로 입원하였고, 그 중 308명의 환자(남자:143명[46.4%], 나이:58.8±13.5)에서 입원 당시 CT를 이용하여 상행대동맥의 최대 직경을 측정할 수 있었다. 임상발현시 상행 대동맥 최대직경은 전체 AAS환자에서 51.5±8.4cm였고, 세부분류를 하였을때, 급성대동맥박리(Acute Aortic Dissection, AD, 194명)환자와 급성대동맥벽내혈종(Aortic Intramural Hematoma, IMH, 96명)환자 사이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며(51.2±7.8cm vs. 50.1±8.1cm, p>0.05), Marfan증후군(18명)환자의 대동맥최대직경(62.6±8.1cm)은 다른 두 환자군에 비해 의미있게 컸다(Marfarn vs. AD, p<0.05, Marfan vs. IMH, <0.05). 대동맥최대직경이 4cm가 넘는 환자는 전체 AAS환자의 94.5%였지만(93.8% in AD, 94.8% in IMH, 100% in Marfan), 일반적으로 예방적 상행대동맥치환술이 권유되는 5.5cm이 넘는 환자는 전체 AAS환자의 34.1%에 불과하였다(34.0% in AD, 26% in IMH, 77.8% in Marfan). 결론: 한국인의 AAS 환자의 상행대동맥 최대직경은 Marfan증후군을 제외하면, 1/3미만의 환자에서 예방적 상행대동맥치환술이 권유되는 기준을 만족하였다. 따라서, 효과적인 AAS의 예방을 위해서는 수술 시기에 대한 새로운 기준의 도입 혹은 새로운 예방법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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