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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ST-분절상승 유무에 따른 심근경색증 치료 전략 실태와 사이의 임상 경과 비교 :(국내 다기관 코호트 연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¹ , 전남대학교 의과대학² , 한림대학교 의과대학³ , 한양대학교 의과대학⁴ , 충남대학교 의과대학5
윤창환¹, 안영근² , 한규록³ , 김순길⁴ , 성인환5
배경 ST-분절상승 유무에 따라 심근 경색증의 치료가 구분되어 있으나, 국내에서의 치료 실태와 치료전략에 따른 예후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다기관 등록자료를 이용하여, ST-분절상승 심근경색(STEMI)과 비상승 심근경색 (NSTEMI)의 국내 치료 현황을 파악하고, 두 군 사이의 임상경과를 비교하였다. 연구방법 2008년 2월부터 2009년 6월까지 국내 52개 심혈관센터에서 심근경색을 진단 받은 환자 7676명이 web-based registry인 KorMI registry에 등록되었다. 이 중 STEMI 3967명(57.8%)과 NSTEMI 2895명(42.2%)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술 후 12개월간의 추적관찰 동안 심혈관계 사망, 심근경색증의 hard endpoint와 재관류술의 발생을 기록,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NSTEMI환자 중 2069명(71.5%)은 early invasive treatment를 받았고, 나머지는 conservative treatment가 시행되었다. STEMI환자는 3706명(93.4%)이 primary PCI를 시행받았고, thrombolysis는 296명(7.5%)에서 시행되었다. 12개월까지 NSTEMI환자군에서는 사망 68례(2.3%), 심근경색증 25례(0.86%), 재관류술 90례(3.1%)가 발생하였다. STEMI환자군에서는 사망66례(1.7%), 심근경색증 20례(0.5%)및 재관류술 98례(2.4%)가 발생하여 hard endpoint와 재관류술에 있어서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각각 Chi-square에 의한 p=0.10, 0.11, 0.26). 이러한 결과는 NSTEMI early invasive treatment군과 STEMI primary PCI그룹간의 비교를 해 보아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현재 국내에서 심근경색의 치료에 심혈관 중재시술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었고, ST분절의 차이에 의해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현재의 전략은 12개월까지의 사망, 심근경색, 재관류술 등의 임상결과를 보았을 때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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