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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A 통신과 MFER 프로토콜을 이용한 심전도로 시행한 장기간 섬 주변의 환경에 노출된 주민들의 심전도 소견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교실¹, 의료정보학 교실², 보건의료정보기술 연구소³, 울릉의료원⁴
박형섭¹, 김영현⁴,김윤년¹, 조윤경¹, 윤혁준¹, 김형섭¹, 남창욱¹, 허승호¹, 김권배¹, 박희준², 전효찬³
배경: 젊은이 들은 경제 활동이나 교육을 위하여 대도시나 도시로 이동하여 도서지방이나 농촌은 노인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의 질환 상태는 다른 지역과 다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본 연구는 경북 지방의 섬인 울릉도와 독도 주민의 심전도를 분석하여 심장 질환의 분포를 파악하고자 한다. 방법: CDMA통신이 가능한 심전도로 울릉의료원에서 실시한 방문 간호 시 심전도를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 서버로 실시간 전송하였으며 약 9000명의 주민 중 574명에서 심전도를 취득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총 574명의 주민의 심전도를 분석한 결과 231명 (40.2%)에서 좌심실 비대의 소견을 보였다. 심방세동은 11명 (1.9%)에서 보였으며 5명 (0.5%)에서 WPW 증후군이 발견되었고 ST 분절이나 T파의 변화로 인한 허혈성 심질환 의심 소견은 53명 (9.2%)에서 나타났다. Brugada 증후군 패턴의 ST 분절 변화도 7명 (1.2%)에서 보여주었다. 결론: 비교적 노인 연령이 많은 울릉 도서지역에서는 심질환의 빈도가 높으며 특히 좌심실 비대의 소견이 많아 섬주변의 환경과 연령의 영향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며 상대적으로 주거지 이동이 적은 도서지역에서의 향후 질환의 변화를 관측하는데 이상적인 환경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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