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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ST분절상승 심근경색증 치료에서 조타로리무스-용출 스텐트와 1세대 약물 용출 스텐트의 비교
서울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¹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²
임우현¹, 박경우¹, 김지현¹, 강시혁¹, 이해영¹, 강현재¹, 구본권¹, 서정원², 조영석², 연태진², 채인호², 최동주², 김효수¹
배경 ST 분절상승 급성심근경색(STEMI)의 치료에 약물용출 스텐트(DES)의 사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안전성에 대한 우려는 아직 남아있는 상태이다. 이론적으로 안전성이 보완된 2세대 zotarolimus 용출 스텐트(ZES)와 기존의 1세대 DES의 성적을 STEMI 환자에서 비교한 연구는 드물다. 본 연구의 목적은 STEMI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sirolimus 용출 스텐트(SES), paclitaxel 용출 스텐트(PES), 그리고 ZES의 효용성과 안전성을 비교하는 것이다. 방법 2005년 6월부터 2008년 5월까지 STEMI로 서울대학교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내원한 환자 중 DES를 사용하여 관동맥중재술을 시행받은 600명의 환자들을 분석하였다 (SES군 369명, PES군 102명, ZES군 129명). 시술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사망, 심근경색증, 그리고 표적 병변 재관류(TLR)로 구성된 주요 심장 관련 사건(MACE)의 발생률에 대해 조사하였다. 이와 함께 ARC 정의에 따른 스텐트 혈전증(ST)의 발생률 또한 분석하였다. 결과 SES를 사용한 환자들에서 당뇨가 더 많았고, PES를 사용한 환자들은 퇴원시 스타틴 처방이 더 적었다. 시술 1년 후 MACE의 발생률은 SES군, PES군에서 13.3%, 17.6%였던 반면 ZES군에서 11.6%로 낮은 경향성을 보였다 (그림). MACE 중 TLR은 각 군에서 차이가 없었고 (3.3% vs. 4.9% vs. 3.1%, p=0.642), 사망과 심근경색증의 통합 발생율은 1세대 스텐트가 각각 11.1% 와 14.7% 였던 반면 ZES군은 8.5%였다. ST 발생률의 경우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3개의 비교 스텐트군 중 ZES군이 가장 낮았다 (2.2% vs. 3.9% vs. 1.6%, p=0.446). 각 군의 기저 임상적 특성의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 시행한 Cox 회기 분석에서도 상기의 결과는 변하지 않았다. 결론 STEMI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ZES의 사용은 기존의 1세대 DES(SES와 PES)에 비해 재시술율은 비슷하였으나 사망, 심근경색, 및 스텐트 혈전증의 빈도는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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