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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iglitazone의 cGMP-dependent Protein Kinase I (cGKI)에 의한 혈관평활근세포 phenotype변화조절 및 혈관신생내막비후 감소효과
서울대학교병원 심혈관연구실¹ ,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²
김백경¹, 양한모² , 김주영¹ , 권유욱¹ , 진수련화¹ , 이주은¹ , 전수인¹ , 오병희² , 박영배² , 김효수 ¹ ²
배경 : 혈관성형술 후에, 혈관평활근 세포는 ballon injury에 의해서 phenotype이 바뀌고 증식하게 된다. cGMP-dependent kinase I (cGKI)이 혈관평활근세포의 phenotype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Rosiglitazone은 혈관세포에 다양한 효과를 가진다. 본 연구는 cGKI을 통한 혈관평활근세포의 phenotype 변화에 대한 Rosiglitazone의 효과를 살펴보고, 또한 Rosiglitazone이 혈관성형술 후의 신생내막비후를 감소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및 결과 : Rosiglitazone은 혈관평활근세포가 contractile에서 synthetic phenotype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고, 이는 contractile marker인 SMA, calponin과 synthetic marker인 thrombospondin의 형광염색으로도 확인하였다. 또한, PDGF에 의해서 줄어든 cGKI가 Rosiglitazone에 의해 회복되었고, cGKI activity를 증가시켰다. 이러한 Rosiglitazone에 의한 cGKI activity 증가가 혈관평활근세포 증식을 막는다는 것을 BrdU 측정방법으로 확인하였다. 그런데, Rosiglitazone은 cGKI의 상위에 있다고 알려진 NO와 cGMP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PKG promoter ChIP assay를 통해서 cGKI promoter의 Sp1 binding의 증가를 통해 cGKI을 활성화시키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Rat carotid artery injury model을 통한 동물실험에서 Rosiglitazone이 ballon injury에 의한 신내막 형성을 막는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Rosiglitazone의 효과가 calponin, SMA와 thrombospondin의 조직염색으로 혈관평활근세포의 phenotype 변화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Rosiglitazone이 cGKI에 의한 혈관평활근세포의 phenotype 변화를 조절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Rosiglitazone에 의한 cGKI의 활성화는 혈관성형술 후에 형성되는 신생내막비후를 줄일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Rosiglitazone이 약물용출스텐트에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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