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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판막 협착증에서 시행된 새로운 승모판막 성형술의 시술 단기 성적
건국대학교병원 흉부외과¹
강성식¹, 신제균¹ , 지현근¹ , 김준석¹ , 송명근¹
목적: 승모판막 협착증의 치료로 시행해온 경피적 승모판막 성형술, 교련부 절개술 (commisurotomy)과 인공판막 치환술은 각각 상당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피하기 위하여 저자들은 새로운 승모판막 성형술을 고안하여 시술 하였으며 이에 대한 단기 성적을 보고 한다. 방법: 2007년 10월부터 2009년 6월까지 새로운 승모판막 성형술을 시행 받은 승모판막 협착증 환자 94명을 (여자 70명) 평균 나이는52.1±11.7세였다. 새로운 승모판막 성형술 방법은 94명 모든 환자에서 comissurotomy 를 시행하였으며, 구축되고 변형된 판막엽을 교정하기 위한 전엽과 후엽 판막엽 연장술(posterior and/or anterior leaflet extension , PLE/ALE), PLE(n= 90), ALE(n=19) 을 시행하였고, 판막엽에 석회화가 있는 경우 탈석회화(decalcification) 를 시행하여 판막엽의 유연도를 증가시켰으며 chordae가 융합된 경우(fusion) chordae splitting 을 시행 하였다. Commisurotomy로 인한 승모판막 역류를 방지하기 위하여 strip을 이용하여 기중 판막륜 성형술(lifting mitral annuloplasty)을 시행하였다(n=94). 심방 세동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는 maze 수술을 같이 시행 하였다(n=36). 결과: 1명의 조기 사망이 있었으며 삼중 판막 질환 환자로 사인은 간기능 부전이었다. 승모판막의 면적은 수술 전1.3±0.4 cm2 에서 수술 후 1.90.6 cm2 (p<0.05)로 증가 하였으며, Grade 2 이상의 승모판막 역류증은 관찰 되지 않았고 수술 후 모든 환자에서 증상이 호전되었다. 결론: 새로운 승모판막 성형술은 승모판막 협착증 환자에서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시행 할 수 있는 수술방법으로 사료되며 초기 임상 결과이므로 장기 성적이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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