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ǥ :
|
ȣ - 530052 305 |
| Original clopidogrel과 비교하여 generic clopidogrel의 안전성에 대한 비교 |
| 서울보훈병원 순환기내과 |
| 이현정, 박창범, 이근, 박훈기, 박중일, 임병훈, 서재원, 강은미, 이병욱 |
Background: clopidogrel은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후 발생하는 스텐트 혈전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현재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 많은 generic clopidogrel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 후 original clopidogrel과 비교하여 generic clopidogrel의 안전성에 대하여 연구된 바 없다
Methods: 본원에서는 2007년 11월까지 관상동맥 중재시술 후 original clopidogrel (Plavix, BMS)만을 사용하였고 2007년 12월부터는 generic clopidogrel(클로아트;대웅제약, 코빅스; 코오롱제약)을 사용하였다. 이에 2006년 1월부터 2007년 11월까지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을 주소로 내원하여 관상동맥 스텐트를 삽입한 509명의 환자들과 2007년 12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스텐트를 삽입한 27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6개월 이내에 발생한 스텐트 혈전증의 빈도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Original clopidogrel을 사용한 509명 (626병변) 의 환자들 중에서 6개월 이내에 스텐트 혈전증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0%). 하지만 generic clopidogrel을 사용한 273명 (321 병변)의 환자들 중 세명의 환자들에서 스텐트 혈전증이 발생하였고(1.1%), 이 환자들 모두 스텐트 혈증에 대한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었으며 시술후 10일 이내 발생하였다. Kaplan-Meyer 생존곡선 및 log rank test에서 generic clopidogrel을 사용한 환자군에서 스텐트 혈전증의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087)
결론: 협심증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서 generic clopidogrel 사용군에서 스텐트 혈전증의 위험도를 증가하였으며 특히 고위험군에서 시술후 10일 이내에 발생하였다. 따라서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 후 고위험군 또는 시술후 적어도 한달 이내에는 original clopidogrel의 사용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
|
Warning: getimagesize(/home/virtual/circulationadmin/renewal/econgress/conference/abstract/img_files/KMcurve2.jpg) [function.getimagesize]: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me/virtual/circulationadmin/new/econgress/conference/manage/schedule/view_abstract.php on line 16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