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ȣ - 520606 232 |
| 심근관류SPECT와 CT Coronary Angiography 융합 영상의 Interobserver Variability |
| 전남대병원 핵의학과¹ , 가천의대 길병원 핵의학과² , 연세대세브란스병원 핵의학과³, 영남대병원 핵의학과⁴, 전북대병원 핵의학과5 , 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6 |
| 이병일¹, 황경훈² , 하정민¹ , 서영순¹ , 강원준³ , 조인호⁴, 임석태5 , 팽진철6, 범희승¹ |
배경: Multislice CT기술의 발전으로 CT coronay angiography (CTA)에 의한 관상동맥의 평가가 심근관류 SPECT를 이용한 허혈성 심질환에 대한 융합분석에 활용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CardiIQ (GE healthcare)를 이용한 허혈성 심질환의 융합영상에 대한 Interobserver Variability를 알아보았다.
방법: 이 연구에 참여한 3개 기관으로부터 수집한 각20개의 심근관류 SPECT와 CTA의 dicom 영상을 최근 융합분석에 활용되고 있는 CardIQ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처리 및 분석을 시행하였다. 3개 기관 데이터를 3-4명으로 구성 된 3개팀이 각각 융합영상을 만들어 판독한 결과 3가지에 대한 분석자 간 차이를 통계처리하여 신뢰성을 평가하였다. 분석은 융합영상에서 협착정도에 대한 결과를 5단계로 나눈 평가결과를 비교하였다. 융합영상의 판독결과에 대해 심근관류SPECT의 판독결과에 대한 분석자간 차이를 비교조사하였다.
결론: 융합영상의 판독에 있어서 분석자간의 차이가 심근관류SPECT만 이용한 결과와 차이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융합영상의 판독에서 제공하는 추가적인 정보가 판독의 신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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