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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mbolytic Therapy in Patients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For Recent Three Years
전남대학교병원¹ , 충북대학교병원², 원주기독병원³
이민구¹, 김주한¹, 안영근¹, 조명찬², 윤정한 ³, KorMI investigators
배경: 급성 심근경색증에 관한 기초 및 임상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급성 심근경색증의 예방 및 치료지침을 개발하기 위하여 Korea Acute Myocardial Infarction Registry(KAMIR)에 이어 심근경색증연구회(Korea working group of Myocardial Infarction, KorMI)를 발족하였으며, 그 연구의 일환으로 심근경색증의 급성기 치료로서 혈전용해술의 사용 경향 및 치료 성적이 최근 3년간에 걸쳐서 어떠한 변화를 보여주는지, KAMIR 와 KorMI를 종합하고 특히 KorMI 결과에 중점을 두고 검토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KorMI와 1차 및 2차 KAMIR에서 자료를 추출하였다. KorMI와 KAMIR 1차 및 2차에 등록된 환자군 중 각각 2월부터 7월까지 동일 기간 포함된 총 8633명의 환자들을 세 군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1군: KAMIR 1차 (2006년 2월부터 7월까지 환자들, N=3536명); 2군: KAMIR 2차 (2007년 2월부터 7월까지 환자들, N=2825명); 3군: KorMI (2008년 2월부터 7월까지 환자들, N=2272명)]. 세 군에서 혈전용해술의 시행 빈도, 투여 약제의 변화 양상, door-to-needle time, 구제적 PCI(rescue PCI) 및 예정된 PCI(elective PCI)을 시행하는 비율, 치료성공률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혈전용해술의 시행 빈도는 매년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1군: 275/3536: 7.8 % vs. 2군: 161/2825: 5.7 % vs. 3군: 123/2272명, 5.4%, p=0.001). 투여 약제의 종류는 세 군간 차이가 없었다. Door-to-needle time(1군: 107.1±175.7 vs. 2군: 99.6±181.9 vs. 3군: 157.2±277.0분, p=0.113)은 변화가 없었다. 전체 혈전용해술의 성공률도 세 군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1군: 189/275: 68.8 % vs. 2군: 120/161: 74.7 % vs. 3군: 94/123명: 76.5 %, p=0.098), 각 약제간 혈전용해술 성공률 또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성공 후 중재술을 시행하기까지의 needle-to-elective time에서도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1군: 702.3±384.3 vs. 2군: 651.8±431.1 vs. 3군: 644.8±425.6분, p=0.654). Rescue PCI를 시행하는 비율은 매년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나(1군: 62/76: 81.6 % vs. 2군: 37/39: 94.9 % vs. 3군: 22/23: 95.7 %, p=0.027), needle-to-rescue time은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1군: 489.8±394.3 vs. 2군: 531.4±407.1 vs. 3군: 533.9±374.2분, p=0.797). 결론: 급성 심근경색증에서 혈전용해술의 시행 빈도는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고, 투여 약제의 종류나 door-to-needle time 등에 변화는 없었으며 성공적인 재관류율 또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혈전용해술 실패시 rescue PCI를 시행하는 비율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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