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ȸ ǥ ʷ

ǥ : ȣ - 520316   226 
갑상샘항진증에 의한 좌심실 수축기장애 환자에서 동반된 우심실 수축기장애와 예측인자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
홍지연, 박대균, 최현희, 김성은, 이준희, 한규록, 오동진
배경: 갑상선기능 항진증은 드물지 않게 좌심실 수축기장애를 동반한 심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좌심실 수축기장애를 일으킨 환자에서 우심실 수축기장애 동반 여부와의 갑상선 항진증과 관련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방법 및 결과: 2005년 9월부터 2007년 10월 사이에 입원한 갑상선기능 항진증 환자 중 좌심실 수축기장애와 심부전을 동반한 12명을 조사하였다. Tricuspid annular plane systolic excursion(TAPSE) 15mm 이하인 우심실 수축기장애군 (1군)과 정상군 (2군)으로 나누어 임상 양상, 심장초음파 소견, 그리고 갑상선기능검사 등 혈액검사를 비교하였다. 우심실 수축기장애는 6명 (50%)에서 발생하였다. 입원 당시 심장초음파검사결과와 혈액검사결과 - free T4, B-type natriuretic peptide (BNP), creatine kinase-MB (CK-MB), C-reactive protein (CRP)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테이블). 혈청 creatinine 값은 1군에서 유의하게 (p<0.05) 높았으나 평균 값이 정상 범위였다. 모든 환자는 갑상선기능 항진증 치료 후 평균 85.8 ± 70.5일만에 정상 상태에 도달했고, 심방 세동을 가진 11명도 평균 75.1회로 심박 수가 감소하였고 2명은 자발적인 동성 리듬으로 전환되었다. 좌심실 수축기장애와 우심실 수축기장애는 평균 61.1 ± 66.5일 만에 호전되었으며 회복기간, 좌심실 구출율 변화, TAPSE 변화량은 두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갑상선기능 항진증에 의해 좌심실 수축기장애가가 있는 경우 많은 수에서 우심실 수축기 장애를 동반하고 이는 좌심실에 의한 혈역학적 변화와는 관계가 없었다.

 

전체

1(TAPSE≤15)

2(TAPSE>15)

P-value

연령 ()

51 ± 11

50 ± 6

52 ± 3

0.930

심박수 ()

149 ± 33

149 ± 38

148 ± 32

0.784

Free T4 (ng/dl)

5.4 ± 3.2

4.6 ± 1.3

6.2 ± 3.1

0.337

BNP (pg/ml)

724.5 ± 392.9

610.4 ± 431.1

819.6 ± 369.1

0.201

CRP (mg/L)

10.4 ± 10.3

7.5 ± 5.35

13.2 ± 13.8

0.465

Creatinine (mg/dL)

0.7 ± 0.3

0.9 ± 0.3

0.5 ± 0.1

0.041

Left ventricular ejection fraction (%)

35.9 ± 7.7

36.7 ± 9.5

35.1 ± 6.3

0.630

Diastolic right ventricular dimension (mm)

31.5 ± 8.9

35.8 ± 8.3

27.2 ± 7.9

0.075

Left atrium (mm)

43.7 ± 6.4

44.3 ± 3.6

43.2 ± 8.7

0.748

Tricuspid regurgitation pressure gradient (mmHg)

33.6 ± 7.0

30.9 ± 2.0

36.3 ± 9.3

0.197



[ư]


logo 학술대회일정 사전등록안내 초록등록안내 초록등록/관리 숙박 및 교통 안내 전시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