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ȸ ǥ ʷ

ǥ : ȣ - 520184   339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술받은 환자들의 최근 13년간의 변화 양상
전남대학교병원 심장센터, 전남대학교 심혈관계 특성화 사업단
박호춘, 정명호, 강원유, 안영근, 김주한, 홍영준, 김인수, 박수환, 김정훈, 이두환, 최옥자, 이지숙, 이재훈, 정영숙, 박현아, 최정아, 조우리, 고점석, 이민구, 이신은, 김수현, 박근호, 심두선, 윤현주, 김계훈, 조정관, 박형욱, 윤남식, 박종춘, 강정채, 박옥규
배경: 최근 10 여 년간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의 임상상황 및 관상동맥 병변의 변화추이를 살펴봄으로써, 최근의 국내에서 관상동맥 질환의 중재적 치료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1996년 1월부터 2008년 2월까지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행받은 환자 11,099명을 대상으로 I군(n=:1,135): 1996-1998년, II군:(n=1,088): 1999-2000년, III군(n=1,519): 2001-2002년, IV군 (n=2,203):2003-2004년, V군(n=2,920): 2005-2006년, VI군(n=2,034): 2007-2008년으로 분류하여 이들의 시간경과에 따른 임상변화와 관상동맥 병변의 변화 및 관상동맥 중재술의 성공률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연도가 증가함에 따라 평균연령(I군: 59.8±9.9, II군: 60.2±10.1, III군: 61.0±11.0, IV군: 62.7±10.4, V군: 62.8±10.9, VI군: 63.4±11.1세, p<0.001)과 여성의 비율(I군: 26.1%, II군: 25.6%, III군: 28.8%, IV군: 28.6%, V군: 29.9%, VI군: 31.8%, p<0.001)이 증가하였다. 불안정형 협심증 (I군: 47.6%, II군: 39.6%, III군: 36.5%, IV군: 37.9%, V군: 36.3%, VI군: 34.5%, p<0.001)은 감소하였고 ST분절 비상승 심근경색증(I군: 19.3%, II군: 23.7%, III군: 16.3%, IV군: 11.3%, V군: 12.1%, VI군: 17.2%, p<0.001)은 감소하다가 2007년부터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안정형 협심증(I군: 6.0%, II군: 9.1%, III군: 10.6%, IV군: 13.3%, V군: 15.3%, VI군: 15.5%, p<0.001)과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I군: 19.8%, II군: 20.2%, III군: 25.1%, IV군: 27.7%, V군: 31.1%, VI군: 29.6%, p<0.001)은 꾸준히 증가추세였다. 관상동맥병변은 연도가 증가함에 따라 좌주간지병변(I군: 3.5%, II군: 1.6%, III군: 2.0%, IV군: 2.8%, V군: 3.5%, VI군: 7.4%, p<0.001)이 의미 있게 상승하였다. 이러한 추세는 남자와 여자를 구별하여 분석하였을 때도 비슷하였다. 약물 용출스텐트가 도입된 2003년을 기준으로 하여 금속 스텐트시기와 약물 용출스텐트 시기로 나누어 분석하였을 때도 비슷하였고 평균 시술 병변의 개수는 2001년까지 감소하다가 2001년을 기점으로 해서 의미 있게 상승하였다(I군: 1.31±0.79, II군: 1.20±0.59, III군: 1.17±0.61, IV군: 1.24±0.70, V군: 1.26±0.76, VI군: 1.44±1.05세, p<0.001). 전체 대상환자의 관상동맥 중재술의 일차 성공률은 98.8%였다. 결론: 최근에 고령 및 여성 환자에서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술받는 비율이 증가하였으며,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 및 좌주간지병변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ư]


logo 학술대회일정 사전등록안내 초록등록안내 초록등록/관리 숙박 및 교통 안내 전시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