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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arison of Clinical Outcomes between Full metal jacket using Drug-eluting stents (DES) and Single DES |
|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순환기내과 |
| 이선화, 채제건, 이경석, 김원호, 고재기 |
목적:
길이가 긴 관상동맥 협착 병변의 치료로 DES를 이용한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PCI)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본 저자들은 2개 이상의 DES로 60 mm이상의 full metal jacket(FMJ)을 시행 받은 환자들의 임상 경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3년 6월 이후 본원에서 DES를 시술 받고 6개월 이상 경과 관찰한 환자 중 2개 이상의 DES을 연속 삽입하여 60 mm 이상의 FMJ를 시행받은 환자 53명과 33 mm 이하의 DES를 시술받은 환자 686명의 889개 병변의 경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FMJ에 사용된 DES의 수는 2.1±0.3 (2-3)개이고, FMJ의 길이는 66.2±7.7 (60-94)mm였다. 입원 기간과 이후의 major cardiac adverse events (MACE) 발생률은 FMJ군과 33 mm 이하 단독 DES군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stent thrombosis는 FMJ 군에서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FMJ 군에서 PCI 후 추적 CAG (coronary angiography)를 시행했던 환자 37명(69.8%) 중 10명(27.0%)이 angiographic restenosis를 보여서 33 mm 이하 DES 군의 8.2%에 비해 유의하게 재협착율이 높았으나 (p=<0.001), 이 중에서 TLR (target lesion revascularization)을 시행 받은 환자는 단 1명(1.9%)으로 33 mm 이하 DES군에 비해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 (p=0.690).
결론:
FMJ는 짧은 길이의 DES에 비해 재협착율이 의미있게 높았지만, TLR을 포함한 MACE 비율이 유사하여 길이가 긴 관상동맥 협착 병변의 치료에 비교적 효과적인 방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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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metal jacket (≥
60
mm) |
Single
DES (≤
33 mm)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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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ient
number (lesion number) |
53 |
686
(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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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
64
±
10 (44-83) |
62
±
11
(30-92) |
0.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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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 female |
29:24
(54.7%:45.3%) |
457:229
(66.6%:33.4%) |
0.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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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
length per lesion (mm) |
66.2
±
7.7
(60-94) |
25.6
±
5.9
(8-33) |
<0.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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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up
CAG |
37
(69.8%) |
607
(68.3%) |
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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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iographic
restenosis |
10
(27.0%) |
50
(8.2%) |
<0.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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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
lesion revascularization |
1
(1.9%) |
25
(2.8%) |
0.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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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nt
thrombosis |
0
(0%) |
5
(0.6%) |
0.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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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ospital
MACE |
3
(5.7%) |
20
(2.9%) |
0.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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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all
MACE |
54
(6.1%) |
4
(7.5%) |
0.6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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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0.05; DES, drug-eluting
stents; CAG, coronary angiography; MACE, major adverse cardiac
ev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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