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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Outcome of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using Drug-Eluting Stents in Octogenarians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순환기내과
이선화, 채제건, 이태환, 이경석, 김원호, 고재기
목적: 고령 인구의 비율이 늘어가고 이들에서 발생하는 관상동맥 질환의 임상적 비중이 커지고 있지만,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과 같은 적극적인 치료보다는 보존적 치료를 주로 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본 저자들은 drug-eluting stent (DES)를 시술 받은 80세 이상 환자들의 치료 성적 및 임상 경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3년 3월 이후 본원에서 DES를 삽입 받은 80세 이상의 환자 중 6개월 이상 경과 관찰을 한 환자 39명과 80세 미만 환자 786명의 시술 및 이후의 임상 경과를 비교 평가하기 위해 후향적인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환자군의 평균 연령은 82±2 (80-92)세였고, 남녀비가 35.9%:64.1%로 여자의 비율이 대조군에 비해 높았으며 (p<0.001), 97.4%의 환자가 시술 당시 급성 관동맥 증후군에 해당하여 젊은 연령군과는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p=0.01). 80세 이상 환자군에서 관상동맥 질환과 관련 없는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추적 관찰 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였으나, 입원 기간 중의 위장관 출혈이나 급성 신부전 등의 치료 관련 합병증, 또는 입원 기간 중의 MACE (major adverse cardiac events)는 80세 미만과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퇴원 이후의 MACE 발생율도 대조군과 유사하였다. 결론: 80세 이상의 관상동맥 질환 환자군에서 DES를 이용한 PCI가 비교적 안전함을 확인하였고, 따라서 고령에서도 적극적인 치료 방법으로 고려해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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