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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스텐트 시술환자의 항혈소판치료에 있어서 기존의 이자요법과 pleetal를 추가한 삼자요법간의 장단기 효과 비교: 전향적, 무작위 연구 |
| 동아의대 순환기내과 |
| 백정환, 김무현, 한진, 김경호, 조지훈, 박태호, 차광수, 김영대 |
배경: 스텐트의 등장이후 항혈소판제제의 투여는 필수적인 약물요법으로 대두되었고 약물스텐트의 등장이후에는 내막형성의 지연등으로 더 장기간의 항혈소판요법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항혈소판제제의 사용에 있어서 기존의 치료는 astrix + plavix의 이자요법이었지만 여기에 pleetal을 추가했을시 장단기 심혈관사고의 발생을 줄이는지를 전향적으로 조사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12월부터 2006년 6월까지 약물스텐트를 시술받은 613명(평균나이, 67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시술직후부터 pleetal 투여(100mg, 2회) 또는 대조군을 무작위 배정받은 후 특별한 부작용이 없을 경우 4주간 복용하게 하였다. 약물스텐트는 Cypher(n=396) 또는 Taxus(n=237)가 시술되었으며 이들의 심혈관사고(death, MI, revascularization)를 입원기간중, 30일 및 6개월에 조사하였다. 한편, 이들의 항혈소판 효과를 실험실검사법(Chrono-Log) 및 VerifyNow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대상환자들의 위험인자나 연령, 성별의 차이는 없었다. 1주일이상 약물을 복용하지 못한 사람을 제외한 대상군의 결과는 도표에 표시되어 있다. 이들중 일부의 항혈소판효과는 이자요법에 비해 3자요법이 ADP와 epinephrine, collagen에 대한 부가적 억제효과를 가졌으며(p<0.05), arachidonic acid 및 ristocetin에 대해서는 차이가 없었다(p<0.05). 또한, VerifyNow의 Plavix kit의 측정치에도 유의한 억제효과를 보였다(p<0.001). 결론: Pleetal을 추가한 3자용법은 실험실적인 효능증가에도 불구하고 임상적으로 장단기 심혈관사고 예방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추가적인 연구와 관찰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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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etal
(n=312) |
Non
pleetal
(n=301) |
P-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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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
229(73.7%) |
227(75.5%) |
0.6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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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etes Mellitus |
89(28.5%) |
69(22.9%) |
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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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tension |
127(40..7%) |
116(38.5%) |
0.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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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king |
71(22.8%) |
71(23.6%) |
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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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lipidemia |
96(30.7%) |
95(31.6%) |
0.6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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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ospital
MACE |
1(0.3%) |
4(1.3%) |
0.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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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day MACE |
2(1.1%) |
2(0.7%) |
0.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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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 MACE |
8(5.0%) |
8(3.3%) |
0.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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