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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관동맥주관지부 병변의 치료에 있어서 PCI의 장단기 성적: CABG와의 비교연구 |
| 동아의대 순환기내과 |
| 김경호, 김무현, 한진, 백정환, 박선이, 박태호, 차광수, 김영대 |
배경: 관상동맥주관지부 병변의 치료는 관상동맥우회수술(coronary artery bypass graft: CABG)이 기본치료로서 자리잡고 있으나 관상동맥중재술(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의 빈도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약물스텐트의 도입 후 PCI의 유용성에 대한 보고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연구자등은 본원에서 이루어진 CABG, PCI의 장단기 성적을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1월부터 2006년 7월까지 좌관동맥주관지부 병변으로 진단받고 CABG 또는 PCI를 치료한 148명의 환자(평균나이, 62세)를 대상으로 하였다. 응급수술 또는 시술은 CABG군 11명, PCI군 10명이었다. PCI군에서는 BMS(bare metal stent)를 사용한 28명이 포함되어 있다. 결과: In-hospital death는 CABG군에서 5명, PCI군에서 4명이었으나 CABG환자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응급수술 또는 시술과 연관되었다. 각 치료방법과 연관된 다른 지표들은 표에 표시되어 있다. 좌관동맥주관지부에 대한 응급 PCI는 10명에서 시행되었으며 이중 4명이 사망하였다. 대상환자 중 elective PCI군에서의 사망은 없었으며 CABG에서는 1명이 있었다. In-hospital MACE는 CABG군에서 많았으나 6 month MACE는 PCI군에서 많았다. 결론: CABG와 비교하여 PCI는 유사한 장단기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향후 추가적인 연구 및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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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
(Group
I=74) |
CABG
(Group
II=74) |
p-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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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
61.3±9.4 |
61.6±10.0 |
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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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
59(79.7%) |
52(70.3%) |
0.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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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
33(44.6%) |
26(35.1%) |
0.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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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N |
40(54.1%) |
42(56.8%) |
0.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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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lipidemia |
33(44.6%) |
40(54.1%) |
0.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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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king |
31(41.9%) |
29(39.2%) |
0.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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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 |
53(71.6%) |
54(73.0%) |
0.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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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MI |
10(13.5%) |
10(13.5%)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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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EMI |
11(17.2%) |
10(13.5%) |
0.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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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ospital
MACCE |
5(6.8%) |
10(13.5%) |
0.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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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
MACCE |
12(19.0%) |
6(9.5%) |
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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