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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심방세동의 전기적 율동전환 치료의 후향적 분석
가톨릭 의과대학
김지훈, 오용석, 신우승, 이만영, 노태호, 홍순조
배경: 만성 심방세동의 전기적 율동전환 치료시 제세동 역치의 결정인자는 심방세동의 이환기간 이외 알려진 바가 적으며, 환자에 따른 첫 제세동시도시 사용하는 에너지 양에 대한 지침은 명확하지 않다. 목적: 만성 심방세동의 전기적 제세동 치료시 제세동 역치의 결정인자를 분석하고 이에 따라 만성 심방세동의 적절한 제세동 에너지를 추정 하기 위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1~2005.12 성모병원에서 만성 심방세동으로 전기적 제세동을 시행한 환자 30명의 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단상파형의 경우 200~360J, 이상파형의 경우 70~150J로 시행 되었고 동율동 전환후 1분이상 유지시 성공으로 간주하였다. 환자의 체질량 지수와, 제세동 치료전 분당 박동수, 좌심방의 크기, 심방세동 이환기간, 혈중 BNP 혹은 proBNP, 심전도상의 F파의 파고를 측정하여 가해진 에너지의 총량, 제세동 역치와의 관계를 파형별로 분석하였다. 또한 파형별, 에너지별 율동전환율을 분석하였다. 결과: 파형과 에너지별 제세동 성공율은 표 1과 같았다. 이상성 제세동의 경우 심방세동 이환기간은 전달된 총 에너지량(r=0.626, p= 0.039), 제세동 역치(r=0.696, p=0.037)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파형의 경우 pro-BNP가높을수록 가해진 에너지 총량이 높은 경향을 보였고 (r=0.373, p=0.288), 단상파형의 경우 BNP가 높을수록 제세동 역치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r=0.416, p=0.219)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이외 심박수, 좌심방의 크기, 체질량 지수등은 제세동 역치와 가해진 에너지 총량과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단상파형의 경우 제세동 전 심전도의 F파가 2mm 이상 클 경우 제세동 성공율이 80%, 2mm 이하인 경우 제세동 성공율이 44.4% 로 차이를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17) 결론: 만성 심방세동의 제세동은 이상파형이 저에너지로 높은 성공율을 보이며 첫 시도에서 이상파형의 경우 100J 이상, 단상파형일 경우 360J 이상으로 시도되어야 한다. 제세동 역치는 혈중 BNP 혹은 proBNP 치가 높을수록 제세동 역치가 높은 경향을 보였고 심전도의 F파 파고에 따라 성공율의 차이를 보여 이에 대한 전향적 연구가 필요하다

Monophasic(n=19)

200J

300J

360J

overall

Success rate

0% (0/10)

21% (4/19)

40% (6/15)

52% 10/19

Biphasic(n=11)

75J

100, 125J

150J

overall

Success rate

40% (2/5)

90%(4/5)

75%(3/4)

81%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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