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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서 허리둘레와 체질량지수에 따른 임상 양상의 차이: Korea Acute Myocardial Infarction Registry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¹,KAMIR investigator²
손일석¹, 김종진¹, 진은선¹, 김수중¹, 조진만¹, 김명곤¹, 조정휘¹, 김권삼¹, 송정상¹, 배종화¹, KAMIR 연구자²
배경과 목적: 비만은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이며 과거에 비하여 비만인구가 증가하였다. 과거 체질량지수에 따라 비만이 분류되었으나, 최근 대사증후군의 주요 인자로 허리둘레를 이용한 복부 비만이 많이 연구되고 있으며, 인종이나 국가에 따라 다양한 임상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본 저자들은 한국인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서 허리둘레와 체질량 지수에 따라 임상 양상이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Korea Acute Myocardial Infarction Registry(KAMIR) 연구에 포함된 338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체질량지수 25 kg/m2 , 허리둘레 남자 90cm, 여자 80cm을 기준으로, I군: 체질량지수 정상, 허리둘레 정상, II군: 체질량지수 증가, 허리둘레 정상, III군: 체질량지수 정상, 허리둘레 증가, IV군: 체질량지수 증가, 허리둘레 증가한 군으로 분류하였다. 결과: 체질량지수는 정상이나 복부비만이 있는 III군에서 다른 군에 비하여 고령이었고, 당뇨병이 많았고, Killip 분류 4단계가 많았다. 관상동맥 조영에서 다혈관질환이 많았고, 심초음파에서 좌심실구혈률이 가장 낮았으며, NT-proBNP가 가장 높았다. 결론: 한국인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를 이용하여 분류하였을 때 복부 비만군이 나쁜 예후인자들을 보였다. 따라서 체질량지수와 더불어 허리둘레의 측정이 한국인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Baseline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I (n=1535)

II (n=301)

III (n=718)

IV (n=831)

p value

Men, n(%)

1248(81.3)

285(94.7)

302(42.1)

532(64)

<0.001

Waist/hip ratio

0.92±0.09

0.94±0.1

0.99±0.36

0.98±0.12

<0.001

Age, years

63.5±12.8

56.7±12.2

66.5±11.4

59.7±12.4

<0.001

Hypertension, n(%)

622(41.5)

129(43.7)

389(55.5)

477(58.3)

<0.001

Diabetes, n(%)

360(24.1)

69(23.6)

221(31.5)

249(30.7)

<0.001

Killip class IV, n(%)

63(4.3)

8(2.8)

37(5.4)

31(3.9)

<0.001

Diseased vessel, n

1.8±0.8

1.8±0.8

1.9±0.8

1.8±0.8

0.01

TIMI grade

1.3±1.3

1.3±1.3

1.3±1.2

1.3±1.3

NS

LVEF, %

51.0±16.1

52.8±11.7

50.3±13.3

53.2±11.9

<0.001

NT-ProBNP

2961.5±6039.8

1798.4±5179.8

4234.1±8313.7

2124.6±5024.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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