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ȣ - 500402 30 |
| 만성폐색병변환자의 중재시술에 있어서 성공율과 재협착방지효과의
시간적 변화: 일반스텐트와 약물스텐트시대의 비교연구 |
| 동아의대 순환기내과 |
| 한진, 김무현, 백정환, 김경호, 박선이, 김도경, 박태호, 차광수, 김영대 |
배경: 만성폐색성병변(chronic total occlusion: CTO)에 대한 PCI(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는 시술후 심기능의 증가와 심사고에 대한 보고 등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약물스텐트의 도입과 완전폐색병변에 대한 기기 등의 발달로 성공율이 향상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연구자들은 DES(drug eleuting stent)시대의 만성폐색병변에 대한 시술 성공율 및 장단기 효과를 BMS(bare metal stent)시대와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3월부터 2006년 4월까지 CTO병변에 대한 치료를 시도한 149명(평균나이, 58세)을 대상으로 하였고 이를 DES 도입 전후를 기준으로 비교해 보았다. DES군에서는 새로운 기법인 tapered tip wire, contra-lateral injection, see-saw wire technique, microcatheter사용 등의 새로운 기법등을 주로 사용하였다. 만성폐색성 병변에 대한 정의는 TIMI 0 or I의 flow를 가진 병변으로 폐색기간이 3개월 이상으로 추정되는 경우를 기준으로 하였다.
결과: 양군간의 위험인자, 연령, 성별, 치료혈관에 있어서 smoking 군을 제외하고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초기의 BMS시대는 성공율이 61.8%였으나, DES시대에는 78.9%로 향상되었다(p<0.05).
결론: DES 도입이후 CTO에 대한 치료는 재협착율을 현저히 감소시켰을 뿐만 아니라 성공율의 향상도 가져왔다. 이는 새로운 tapered tip wire나 기타 새로운 기술도입의 효과로 생각되며 향후 장기적인 관찰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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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Group I
(n=62) |
DES
Group II
(n=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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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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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years) |
57.1
± 10.37 |
58.9
± 10.37 |
0.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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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
42(67.7%) |
70(77.8%) |
0.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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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
22(35.5%) |
36(40.4%) |
0.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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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 |
31(50.0%) |
53(58.9%) |
0.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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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lipidemia |
30(48.4%) |
37(41.1%) |
0.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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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king |
40(64.5%) |
35(39.3%) |
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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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olved
lesion
LAD
LCX
RCA |
26(38.2%)
13(19.1%)
29(42.6%) |
46(48.4%)
20(21.1%)
29(30.5%) |
0.168
0.535
0.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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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
rate |
42/68(61.8%) |
75/95(78.9%) |
0.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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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 |
16/28(57.1%) |
5/42(11.9%) |
<0.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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