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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주간부 관상동맥 병변에서 Sirolimus 용출성 스텐트와 관상동맥우회수술의 효과에 대한 무작위, 다기관 공동 연구: Pre-COMBAT randomized study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¹, 삼성서울병원², 아주대학교³, 강남성모병원 ⁴,연세대학교병원5 ,서울대학교 분당병원 6 , 전남대학교병원 7 |
박승정¹, 뱍승정¹, 김영학¹, 이철환¹, 홍명기¹, 박성욱¹, 권현철², 탁승제³, 승기배⁴ , 장양수5, 채인호 6, 정명호7 |
목적: 저자들은 좌주간부 관상동맥 병변에 대한 Sirolimus 용출성 스텐트(SES)와 관상동맥우회수술(CABG)의 안정성 및 유효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2004년 12월부터 2006년 3월까지 좌주간부 관동맥 병변을 가지고 SES 또는 CABG 치료가 모두 가능한 총 200명의 환자를 각각 SES 100명, CABG 100명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주요임상사건은 사망, 심근경색, 뇌졸증 또는 혈관 재개통술의 발생으로 정의하였다.
결과: 기저 임상 특성 및 병변 특성은 양군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glycoprotein IIb/IIIa 억제제의 사용은 SES군에서 IABP의 사용은 CABG군에서 많았다 (표). SES군의 분지부 병변 치료 방법으로 simple stenting 54%, kissing stenting 21%, crush stenting 18%, 기타 7% 이었다. SES군에서 평균 사용된 스텐트 개수는 2.8±1.4개 이었고, CABG군에서 사용된 평균 이식혈관 수는 2.7±1.0개 이었으며 동맥 이식편수는 2.2±0.9개 이었다. 치료 후 1개월째 사망(0 vs. 2%, p=0.9), 심근경색(6 vs. 10%, p=0.531), 뇌졸증(0 vs. 0%), 혈관 재개술(0 vs. 2%, p=0.9), 주요임상사건(6 vs. 12%, p=0.365)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략 절반의 환자에서 6개월째 추가 주요임상사건 분석이 가능하였으며 사망(4 vs. 0%), 심근경색(0 vs. 0%), 뇌졸증(0 vs. 0%), 혈관 재개술(4 vs. 0%)이 1개월 이후 추가로 발생하였다.
결론: 좌주간부 관동맥 병변을 가진 환자에서 SES는 CAGB와 동등한 안정성 및 효능을 보였다.
|
|
SES
(n=100) |
CABG
(n=100) |
P |
Age,
years |
60±10 |
61±10 |
0.581 |
Diabetes, %
|
28 |
32 |
0.560 |
Renal failure,
% |
6 |
7 |
0.760 |
Previous MI,
% |
5 |
7 |
0.540 |
LV ejection fraction,
% |
63±8 |
62±9 |
0.210 |
Left main site, %
|
|
|
0.841 |
Ostium |
18 |
16 |
|
Shaft |
13 |
14 |
|
Bifurcation |
69 |
70 |
|
GP IIb/IIIa inhibitor,
% |
13 |
1 |
0.001 |
Use of
IABP |
3 |
11 |
0.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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