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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에서 viral vector를 이용한 protein kinase C epsilon isoform 발현에 의한 쥐 심근의 허혈 보호 효과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교실¹ ,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 교실² ,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교실 ³
김영대¹, 제지은² , 황태호² , 권진숙³ , 조명찬³
배경: 허혈에 대한 심근 손상을 줄일 수 있는 세포 고유의 방어기전으로 허혈성 전조치(ischemic preconditioning)가 있으며 이를 매개하는 물질로서 protein kinase C(PKC)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쥐의 경우 여러 실험을 통하여 PKC의 아형인 epsilon isoform(PKCε)이 보호작용에 관여할 것으로 제시되었으나 세포나 조직에서 이의 발현을 통하여 허혈 보호 효과를 직접 관찰한 예는 보고되지 않았다. 방법 : PKCε cDNA를 Lenti virus에 재조합하여 PKCε viral vector를 조립하였다. Sprague-Dawley rat을 대상으로 좌관상동맥을 결찰하여 실험적인 심근 경색을 유도하였으며 동맥 결찰전 치료군에서는 PKCε 가 재조합된 lenti virus 용액을 쥐의 심근에 주사하였으며 대조군은 vehicle을 주사하였다. 허혈 30분, 재관류 180후 심장을 분리한 후 심근을 monastral blue dye 와 triphenyltetrazolium chloride 로 염색하여 혀혈면적(area at risk;AR)와 경색면적(area of infarct;AI)를 비교하였다. 결과 : 좌심 전체에 대한 AR 은 양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51+/- 2% vs 59 +/- 3%, NS). 그러나 AI/AR 비는 대조군에 비해 PKCε 치료군에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36 +/- 2% vs 48 +/- 3%, p <0.01) 결론: 실험적인 쥐 심근 경색 모델에서 PKCε의 직접적인 발현은 허혈 손상을 유의하게 줄일 수 있었으며 이는 허혈성 전조치의 중요한 기전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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