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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혈관 전위로 대혈관 치환술을 시행 받은 환아에서 도부타민 부하 심초음파를 이용한 좌심실 기능의 평가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 소아과
이정하, , 이창훈, 최은영, 권보상, 김현정, 진선미, 배은정, 노정일, 최정연, 윤용수, 김웅한, 이정렬, 김용진
목적 : 대혈관 전위으로 대혈관 치환술을 시행 받고 장기 생존한 환아들에서 도부타민 부하 심초음파를 통하여 좌심실의 기능을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5년에서 2000년사이에 심실 중격결손이 동반 되지 않은 대혈관 전위으로 진단 받고, 대동맥치환술을 시행 받고, 무증상으로 지내는 환아들 중 무작위로 총 7명의 환아에서 도부타민 부하 심초음파를 시행하였다. 결과 : 7명중 1명은 부정맥으로 검사가 중단되었다. 총 6명의 환아(남자 3명, 여자 3명)의 수술 시 평균 체중은 2973g(2700-3080g), 수술 시 평균 나이는 17일(3-48일) 이었다. 수술 후 검사까지 평균 추적기간은 9.3년(4.8-15.2년) 이었다. 도부타민 부하 전 평균 wall motion score index는 1.05(1-1.19)로 6명 중 2명에서 이상 소견을 보였다. 최대 부하 시 wall motion score index는 1.24(1-1.56)으로 6명 중 4명에서 이상 소견을 보였다. 6명 중 관상동맥 조영술과 심근 SPECT에서 이상이 확인 된 2명의 환아에서 도부타민부하 심초음파 상 이상운동이 발견되었다. 결론 : 대혈관 전위로 대혈관 치환술을 시행 받은 환아에서 좌심실의 기능이상이 관찰된다. 도부타민 부하 심초음파는 증상이 없는 환아들에서 좌심실의 운동이상 및 관상동맥 이상을 발견하는 좋은 방법으로 사용되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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