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 안내 사전등록 안내 초록등록 안내 초록등록/관리 숙박및교통 안내


мȸ ǥ ʷ

ǥ : ȣ - 490805   225 
ST elevation acute myocardial infarction에서 sirolimus eluting stent와 paclitaxel eluting stent를 이용한 primary PCI의 성적 비교에 관한 연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심장센터¹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²
정우영¹ ², 조영석¹ ² , 연태진¹ ² , 구본권² ,채인호¹ ² , 최동주¹ ² ,김효수² ,오병희² , 박영배² , 최윤식²
연구목적 : 본 연구에서는 현재 이용되고 있는 sirolimus eluting stent (SES)와 paclitaxel eluting stent(PES)로 ST elevation AMI의 primary PCI를 시행한 후 치료 성적에 차이가 있는지 조사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03년 8월부터 2005년 3월까지 ST elvation AMI로 서울대학교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primary PCI를 받은 환자를 SES, PES 양군으로 나눈 후 medical record와 전화 인터뷰를 이용해 얻은 inhospital cardiac death, peak CK-MB, 6개월 추적 관찰기간 중의 death, target vessel revascularization, AMI 등의 clinical variables과 QCA를 통한 6개월 후 binary instent restenosis, diameter stenosis, late loss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 총 100명의 환자가 분석대상이었다. SES가 70명, PES가 30명의 환자에서 사용되었다. 양군 간에 연령, 성별, 고혈압, 당뇨병, 지질 이상, 흡연 등의 위험인자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었다. 원인 병변은 양군 모두에서 LAD에 가장 흔하였으며 다혈관 질환은 PES군에서 많은 경향이 있었다.(73% vs 54%, P=0.06) pain to door time(311±279 vs 169±193min,p=0.13), peak CK-MB(282±245 vs 154±127ng/ml,p=0.07), LVEF(46±8 vs 61±11, p=0.04)에 있어서는 SES 군에서 경색의 크기가 큰 경향을 보여 주었으나 심인성 쇽에 빠진 환자는 양군 간에 차이는 없었다.(8.7% vs 11.1%, p=0.64) 사용한 stent의 직경과(2.99±0.35 vs 3.13 ±0.34mm, p=0.07) 길이 (26.5±5.1 vs 25.4±5.2mm, p=0.34), 시술 전 병변의 proximal reference diametmer(3.1±0.5 vs 3.24±0.4mm, p=0.08), 시술 직후 minimal luminal diameter(MLD)(2.84±0.5 vs 2.79±0.5mm,p=0.64)에 있어서 차이가 없었다. 6개월 후 MLD는 2.72±0.6 vs 1.96±0.9mm (p=0.02), DS는 12.9±18% vs 33.4±27%(p=0.03), late loss는 0.1±0.5 vs 0.7±0.8mm(p=0.03), binary instent restenosis 4% vs 16%로서 SES가 PES보다 재협착 방지효과에 있어서 우월하였다. 입원 중 SES 군의 사망률이 높은 경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6.2% vs 3.7%, p=0.53) 6개월 후 사망율(8% vs 7%, p=0.6)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었으며, 심근경색증 발생(1.8% vs 6.1%, p=0.08), TVR(target vessel revascularization)(1.4% vs 6.8% p=0.03)으로 SES가 양호하였다. 사망과 심근경색, TVR을 합한 6 month MACE에 있어서는 양군 간에 차이는 없었다.(4.3% vs 11.1%, p=0.49) 결론 : ST elevation AMI의 primary PCI에 있어서 SES가 PES보다 재협착 방지 및 이로 인한 TVR 감소 효과가 있었으며 6개월 추적 관찰 중 발생되는 심근경색재발에 있어서도 SES가 우월한 경향을 보였다.


[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