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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mal therapeutic guideline of plasma NT-proBNP level for patients with non-ischemic cardiomyopathy in outpatients clinics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 순환기내과
김학진, 전은석, 김제상, 김성해, 최진오, 이왕수, 최재혁, 김선운, 임성훈, 조대경, 권성욱, 최진호, 박승우, 김준수, 김덕경, 이상훈, 홍경표, 박정의, 서정돈
배경 : NT-proBNP(이하 BNP)는 임상적으로 심부전의 진단과 중증도를 알수있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심부전의 치료반응과 예후 예측인자로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심부전 치료반응과 예후 예측인자로 사용할 수 있는 BNP의 구체적인 cutoff value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비허혈성 심근증환자군에서 발생한 cardiac event와 BNP변화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외래 치료시 예후 예측 및 적절한 치료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BNP의 cutoff value를 구해보고자 하였다. 방법 :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외래에서 심부전으로 입원치료 후 퇴원하였거나 외래 치료중인 비허혈성 심부전환자 142명을 대상으로 퇴원 전 또는 외래에서 BNP를 측정하고, 추적관찰기간동안 혈중 BNP를 반복측정하여 cardiac event(재입원,사망)여부를 BNP변화와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대상환자는 idiopathic DCMP 104명, myocarditis 17명, alcoholic DCMP 16명, adriamycin-induced CMP 5명이었다. 평균 추적관찰기간은 616일(19-2874일)이었고, 추적관찰기간동안 사망은 4명, 입원은 17명이었다. 2년 event free생존율은 myocarditis군에서 0.90으로 가장 좋았고, idiopathic DCMP의 4년 event free생존율은 0.67이었다. ROC curve를 이용한 Event 예측 가능한 퇴원직전 또는 외래에서 처음 측정한 BNP(iBNP)치는 1000 pg/ml (AUC 0.690, sensitivity 0.619), 추적 기간동안 가장 낮은 BNP(low BNP)치는 600 pg/ml (AUC 0.813, sensitivity 0.714)이었다. 결론 : 비허혈성 심근증환자에 있어 생존율과 관련된 BNP의 cutoff value는 초기에는 1000 pg/ml이었고, 이들 환자군에서 외래진료시 적절한 치료 또는 예후 예측인자로 활용될 수 있는 최저 BNP는 600 pg/ml였으며 이 수치들은 환자치료에 있어 좋은 치료 치침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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