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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인의 P wave signal averaged ECG parameters와 관계하는 인자들 |
| 고신의대 복음병원 |
| 양성우, 김선정, 신중광, 이지현, 김오길, 김수홍, 허정호, 차태준, 이재우 |
배경: P wave signal averaged ECG(SAECG)는 paroxysmal atrial fibrillation(Paf)의 risk를 identify 할 수 있다고 한다. Paf는 filtered P wave duration (fPd)은 길고, 마지막 20-ms root mean square voltage(RMS20)는 짧다고 알려져 있어서, 이 값에 이상이 있으면 Paf의 발생을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정상인에서 정상 P wave SAE에 대한 보고는 아직 없는 실정이다. 또한 이 연구에서는 심방세동의 발생이 심방의 크기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심방의 크기 증가와 관련이 있는 body surface area(BSA)와 연령에 따른 P wave SAECG의 변화가 정상인에서 발생하는지 그리고 이것과 P wave SAE의 여러 parameter와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20세에서 79세까지의 건강한 성인 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P wave SAECG 측정을 위해 MAC VU(marquette) recorder를 사용하여 P wave 250 beats를 평균하여 구했으며, noise를 유발하는 다른 변수 (근 긴장도, 소음 등)를 제거하기 위해 조용한 환경에서 시행했으며 noise level은 0.8mV 이하의 값을 취해 data로 사용하였다. values 는 mean±SD로 나타냈다.
결과: 남자와 여자의 평균 연령은 각각 39±19, 51±18세였다. 몸무게는 63±12, 53±8 Kg 이다. 평균 키는 173±5, 161±4cm 였다. 또한 평균 BSA는 1.8 ±0.1m2, 1.5 ±0.1m2이었다. BSA와 fPD는 유의하게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BSA와 RMS20과는 유의한 역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연령과 fPD과 RMS20의 관계에서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성별로 나눈 fPD와 RMS20에서는 남자와 비교해서 여자는 fPD는 더 짧았고 (134.0±26.2 Vs 121.2±27.8 ms) RMS20은 더 높았다 (4.4±2.6 Vs 6.4±4.3 uV).
결론: 88명의 건강한 성인에서 검사한 SAECG의 결과는 fPD와 BSA 사이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RNS20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남자의 경우 연령이 여자에 비해 낮은데 반해 fPD이 증가하고 RNS20이 감소하는 것을 봐서 남자에서 AF의 발생과 관련된 substrate가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상의 결과를 놓고 볼 때 P wave SAE는 연령 보다는 BSA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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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relation
coefficients of P wave SAECG parame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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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S40 |
RMS30 |
RMS20 |
RMS P-wave |
F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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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
R value |
0.13 |
0.14 |
0.18 |
0.19 |
-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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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A |
R value |
-0.27* |
-0.32** |
-0.46** |
-0.21 |
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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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
R value |
0.221 |
0.205 |
0.30* |
-0.011 |
-0.139 | *
P<0.05, ** 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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