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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센터에서 경험한 75세 이상 고령의 급성심근경색 환자에서 일차관동맥중재술의 역할
충북대햑교1, 제주대학교2
구자충1, 황경국1, 김기석2, 배장환1,김동운1,조명찬1
배경 및 목적:일차관동맥중재술은 75세미만의 ST분절상승 급성심근경색(STEMI) 환자에서 효과적인 초기치료로 확립되어 있다. 중재시술과 관련되어 고령은 위험인자로 인정되고 있으나, STEMI환자에서 혈전용해치료와 비교한 일차관동맥중재술의 역할은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다. 상대적인 출혈위험성 증가에 따른 혈전용해제 사용제한과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령환자를 고려하면, 이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75세이상의 STEMI환자에서도 일차관동맥중재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초기치료라는 가정하에 STEMI로 일차관동맥중재술을 시행한 75세이상 고령환자에 대해 75세미만 환자와 비교하여 중재시술의 위험성과 임상경과 및 성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2003년 1월부터 2005년 4월까지 STEMI로 충북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일차관동맥중재술을 시행한 85명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를 75세 기준으로 두 군(75세 미만:n=73,75세 이상:n=12)으로 분류하여 진단과 치료시의 관동맥중재술 위험도와 임상상을 후향적으로 비교하였고, 관동맥소견 및 임상경과를 추적하여 비교하였다. 결과:두 군에서 위험인자, 증상시작에서 내원시간, door to needle time, door to balloon time 및 심근효소증가 등 초기 임상상은 차이가 없었다. 일차관동맥중재술 위험성, 색전 및 혈관박리, 출혈, 심실성 빈맥, 사망 등 합병증은 차이가 없었다. 두 군의 생존률도 차이가 없었고, 45세미만의 저연령군과 비교하여도 차이가 없었다.결론:대상환자 수가 적어 제한점은 있지만, 75세이상의 STEMI환자에서 일차관동맥중재술은 75세미만과 같이 임상경과와 성적이 우수하였다. 추후 대단위 전향적 무작위 연구들이 진행되어야 하겠지만, 고령의 STEMI환자에서도 일차관동맥중재술이 1차적 치료로 적극 고려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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