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 안내 사전등록 안내 초록등록 안내 초록등록/관리 숙박및교통 안내


мȸ ǥ ʷ


Warning: getimagesize(/home/virtual/circulationadmin/htdocs/econgress/conference/abstract/img_files/pkh3.jpg) [function.getimagesize]: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me/virtual/circulationadmin/new/econgress/conference/manage/schedule/view_abstract.php on line 164
ǥ : ȣ - 490455   123 
좌심실 용적 과부하가 동반된 판막 질환에서 수술 후 좌심실 수축 기능을 예측하기 위한 2-Dimensional Strain의 이용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¹ ,흉부외과²
박경하¹, 송재관¹, 박용현¹, 김미정¹, 이세환¹, 강덕현¹, 송현², 정철현², 이재원²,송명근², .홍명기¹, 박성욱¹ , 박승정¹
배경: 좌심실 용적이 증가된 대동맥판 역류(AR)와 승모판 역류(MR) 환자에서 판막 수술 후 관찰되는 좌심실 수축기 기능의 변화를 예측 할 수 있는 수술 전 지표에 관한 연구들이 있어왔다. 연구자들은 좌심실의 mid-septal segment에서 2-dimensional longitudinal strain (LS2D)을 측정하여 수술 전, 후 좌심실 구혈률(LVEF) 변화를 예측 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관상동맥 질환이 배제된 26명의 MR환자와 22명의 AR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 이면성 심초음파와 심첨 4방도에서 LS2D를 측정 하였다. 수술 후 평균 6.7개월에 추적 관찰된 LVEF의 변화에 따라 favorable response (FR: LVEF 55%이상 계속 유지 혹은 수술 전 50%이하에서 수술 후 10%이상 증가된 경우)군과 그렇지 않은 unfavorable response (UFR)군으로 나누었다. 결과: 추적 심초음파상 36명이 FR을(수술 전->후 LVEF: 55.4±10.1->58.3±5.0%, p=0.06), 12명이 UFR을(52.5±7.6->45.1±5.4%, p=0.01) 보였다. 양군간 연령, 성별, 기저 판막질환, 수술 전 좌심실 내경과 용적, 수술 방법의 차이는 없었으며, cardiopulmonary bypass time은 FR군이 더 길었다(136±52 vs 103±26분, p=0.04). 수술 후 경한 승모판, 대동맥판 역류는 FR군 UFR군에서 각기 5명과 6명에서 보였다(p=0.11). 수술 전 측정한 LS2D는 FR을 보인 군에서 의미있게 컸다(-19.8±3.9 vs -16.2±2.9%, p=0.01). 결론: 좌심실 용적과부하가 동반된 판막 질환 수술 시 수술 전 LS2D 측정은 수술 후 좌심실 기능 예측에 유용 하리라 생각 된다.
̹ 󼼺


[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