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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절 상승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좌전하행지에 일차적 경피적 관동맥 성형술을 시행받은 환자의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비교연구 |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
박경민, 송재관, 서일우, 강덕현, 최봉룡, 이봉기, 김영학, 이철환, 홍명기, 김재중, 박성욱, 박승정 |
배경 및 목적: 일차적 경피적 관동맥 성형술(1°PCI)은 금성 심근경색증의 급성기에 효과적인 치료전략으로 자리잡았으나 성공적인 시술 후 환자들의 임상경과나 예후와 관련된 인자에 관한 정보는 그리 많지 않은 실정이다.
방법: 1997년 7월부터 2005년 2월까지 1°PCI 를 시행 받은 환자중 좌전하행지에 그물망 삽입술을 시행받은 340명(57±11세, 남성: 238명)의 환자가 연구에 등록되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1°PCI 가 시행된 직후와 6개월 후에 실시되었다. 추적관찰 중 심장과 연관된 사망 및 심부전으로 인한 재입원을 임상사건으로 정의하였다.
결과: 1°PCI를 받은 환자들 중 다혈관 질환은 148명(47%) 이었으며, 추적관찰 중 임상사건 발생은 89명(26%)에서 관찰되었고, 임상사건 발생에 영향을 주는 인자는 Killip clas(p<0.01), 65세 이상, 체표면적, 다혈관 질환, 초기 좌심실 구혈율, 좌심실의 수축기말 및 이완기말 용적(p=0.01), 입원 당시의, BNP, 그리고 CK 및 CK-MB(p=0.02)의 최대수치 등이다.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의 다변수 상관분석 비교에서는 시술 직후 좌심실 구혈율(OR=0.80; 95% CI[0.67-0.96],p=0.02) 및 다혈관 관동맥 질환(OR=15.1; 95% CI[0.97-235.90], p=0.02)이 예후에 영향을 주는 인자로 나타났다.
결론: 일차적 경피적 관동맥 성형술을 시행 받은 급성 심근 경색증 환자의 약 반수에서 다혈관 질환이었으며 경색관련 혈관의 성공적인 시술 후에도 이들의 예후가 좋지않아 이 질환군에 관한 특별한 치료전략의 수립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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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n=251 |
Event
(+)
n=89 |
p-value |
Male, % |
174(84%) |
60(72%) |
0.09 |
Age, years |
58±10 |
61±13 |
0.001 |
Ejection fraction,
% |
50±8 |
36±9 |
<0.001 |
Multivessel,
n(%) |
94(37%) |
53(58%) |
<0.001 |
End-systolic volume,
ml |
43±18 |
66±32 |
<0.001 |
CRP, mg/dl |
0.4±0.5 |
1.1±2.2 |
0.001 |
BNP, pg/ml |
71±147 |
346±734 |
0.002 |
Body surface area, m2 |
1.79±0.16 |
1.68±0.16 |
0.002 |
CK(peak), IU/L
Reperfusion time,
hrs |
3580±2908
5.7±6.4 |
5243±5089
6.5±6.1 |
<0.001
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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