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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심근 경색 모델에서 pCK-VEGF165와 pCK-HGF-X7 심근 직접 주입법의 신혈관조성 및 심기능에 미치는 영향 |
서울대학교 흉부외과¹ , ViroMed² , 동국대학교 흉부외과³ , 서울대학교 순환기내과 ⁴, 서울대학교 핵의학과5 |
조광리¹, 한 웅² , 김동식² , 최재성³ , 박진식⁴ , 이동수5, 장윤정¹ , 김기봉¹ |
서론: 돼지 심근경색 모델에서 pCK 플라스미드 벡터에 삽입한 혈관내피성장인자(pCK-VEGF165)와 간세포성장인자(pCK-HGF-X7)를 심근직접주입법으로 심근관류량 및 심근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방법: 30kg 돼지의 좌전하행동맥의 원위부 3분의 1을 묶어 심근경색을 유도한 후, 4 주째 심근 SPECT와 심초음파를 시행한 후 pCK (Control, n=8), VEGF (VEGF군, n=7), 또는 HGF (HGF 군, n=6)를 경색변연부에 근주하였다. 4 주후 심근 SPECT상 근주부위의 관류량, 심실벽 비후화, 좌심실의 용적 및 구출률을 비교하였다. 심초음파 검사로는 좌심실기능을 비교하였고 조직에서 혈관내피세포염색으로 그 밀도를 비교하였다. 결과: 유전자 삽입 분절의 심근 관류 및 수축시 심실벽 비후화는 HGF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한 반면, 다른 두 군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좌심실 이완기말 용적은 대조군에서 증가하였고 VEGF군과 HGF군에서는 변화가 없었으나 수축기말 용적이 대조군 과 VEFG군에서는 증가한 반면 HGF군에서는 감소하여 구출률면에서 HGF군은 다른 군과 달리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Table 1). 미세혈관 밀도는 대조군의 189 ± 77/mm2에 비해 VEGF군이 232 ± 66/mm2로 높았으며(p<0.001), HGF군에서는 307 ± 93/mm2로 VEGF군보다 더 높았다(p<0.001). 결론: 경색 변연부에 주입된 pCK-HGF-X7의 신혈관조성 효과는 pCK-VEGF165보다 우수했으며 심기능 개선에 유리한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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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1. Myocardial SPECT Data
Perfusion
(%) |
? |
4
wks |
8
wks |
p-value |
Control
(n=7) |
56
± 22 |
56
± 22 |
0.592 |
VEGF?
(n=8) |
57
± 21 |
59
± 21 |
0.194 |
HGF??
(n=6) |
55
± 21 |
58
± 22 |
0.012 |
Wall Thickening
(%) |
Control
(n=7) |
30
± 14 |
31
± 14 |
0.760 |
VEGF?
(n=8) |
29
± 14 |
31
± 15 |
0.390 |
HGF
??(n=6) |
35
± 14 |
42
± 10 |
0.002 |
LVEF
(%) |
Control
(n=7) |
52
± 12 |
51
± 10 |
0.866 |
VEGF?
(n=8) |
53
± 8 |
52
± 11 |
0.866 |
HGF??
(n=6) |
54
± 8 |
61
± 7 |
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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