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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전 한국인 여성에서 관상동맥질환에 관여하는 인자
전남대학병원 간호부, 심장센터 심도자실
정선영, 정명호, 김인수, 박수환, 이두환, 김정훈, 최옥자, 박현아, 정민아, 이숙자, 최영자, 김계훈, 손일석, 홍영준, 박형욱, 안영근, 조정관, 박종춘, 강정채
배경 및 목적: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술받는 환자들 중 젊은 환자의 빈도가 늘고 있으며 전통적인 위험인자가 없는 환자에서 관상동맥질환의 빈도도 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임상적 특징이나 위험인자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본 연구를 통해 폐경 전 한국인 젊은 여성에서의 관상동맥질환을 갖는 임상적 특징과 위험인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환자 및 방법: 2003년 3월 1일부터 2005년 7월 1일 까지 전남대학교 심장센터에서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술받은 폐경 전 여성 환자 155예를 대상으로, 관상동맥에 50%이상의 유의한 협착이 없었던 124예(평균 연령 44.77±6.5세)를 I군, 50%이상의 유의한 협착이 있었던 43예(평균 연령 47.74±5.4세)를 II군으로 분류하여 두군 간의 임상적 특성, 위험인자등을 비교하여 보았다. 결과: 위험인자로 알려진 비만, 고지혈증, 가족력 등은 양군간의 차이가 없었으며 (p=0.850, 0.267, 0.292), II군에서 당뇨병 및 고혈압이 많았다(P=0.013, 0.012). 임상진단명은 I군에서 변이형 협심증, II군에서 불안정형 협심증이 많았다(p=0.008). 심초음파도 검사에서 좌심실 구혈율은 양군 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I군: 66.00±9.1, II군: 68.28±6.8 P=0.272). C-reactive protein은 II군에서 높았으나(I군: 0.28±0.5, II군: 0.59±0.8, p=0.010), 양군 간에 lipoprotein(a)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I군: 23.12±20.6, II군: 32.67±31.7, p=0.079). Triglyceride(I군: 74.45±49.1, II군: 94.50±57.2 ,P=0.033), HDL-cholesterol(I군: 53.49±12.0, II군: 48.26±10.1, p=0.013), homocysteine(I군: 6.56±2.2, II군7.88±2.9, p=0.004)은 I군에 비하여 II군에서 각각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결론: 폐경 전 한국인 여성 관상동맥 질환자에서는 고혈압 및 당뇨병이 많았고 C-reactive protein, triglyceride,homocysteine 등의 수치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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