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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관동맥 병변에 대한 약물 용출성 스텐트 시술 후 당뇨가 예후에 미치는 영향
: 일반 금속 스텐트와 약물 용출성 스텐트에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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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
| 서일우, 박성욱, 김미정, 장재식, 정영훈, 이세환, 이봉기, 김영학, 이철환, 홍명기, 김재중, 박승정 |
배경: 당뇨는 긴 병변을 가진 관상동맥 질환에서 일반 금속 스텐트를 시술한 경우 재협착의 예측인자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약물 용출성 스텐트를 시술한 경우에 당뇨가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방법: 2003년 3월부터 2004년 2월까지 한국의 8개 심장센터에서 24mm 이상의 긴 관동맥병변으로 인해 28mm 이상의 sirolimus 용출성 스텐트를 시술한 337명(I 군)과 일반금속 스텐트를 시술한 201명(II군)을 대상으로 하였다. 만성 동맥 폐쇄(CTO), 급성심근경색, 좌주간지 병변은 제외하였다.
결과: 양군 간의 임상적 특성의 차이는 없었다. 재협착율은 I군에서 II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7.9% vs 45.0%, p<0.001).
결론: 긴 관동맥 병변에서 sirolimus 용출성 스텐트는 당뇨 유무와 상관없이 일반금속 스텐트와 비교하여 매우 우수한 재협착 감소 효과를 있었다. 또한 sirolimus 용출성 스텐트 시술시에는 일반금속스텐트와 달리 당뇨는 재협착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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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n=337) |
BMS
(n=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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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n=106) |
Non DM
(n=231) |
DM
(n=69) |
Non DM
(n=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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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ion
length |
36.6 ±
15.2 |
34.7 ±
13.9 |
31.5 ±
12.3 |
32.2 ±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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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diameter,mm |
2.70 ± 0.38
*,# |
2.84 ±
0.42 |
3.02 ±
0.50 |
3.14 ±
0.55 |
|
Pre-intervention
MLD |
0.78 ±
0.46 |
0.76 ±
0.48 |
0.83 ± 0.51
|
0.75 ±
0.55 |
|
Acute
gain |
1.91 ±
0.53 |
1.94 ±
0.63 |
2.06 ±
0.65 |
2.16 ±
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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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iography
follow-up |
84(79) |
193(84) |
55(80) |
10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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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intervention
MLD |
2.35 ± 0.39
# |
2.41 ±
0.45 |
2.56 ±
0.50 |
2.62 ±
0.50 |
|
Late
loss |
0.16 ± 0.51
# |
0.15 ±
0.51 |
1.03 ±
0.75 |
1.02 ±
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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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ary
restenosis |
8/84(9.5)
# |
12/193(6.2) |
29/55 (53)
** |
39/107
(36) |
* p < 0.05 SES-DM vs SES-Non DM; ** p<0.05 BMS-DM vs Non-DM; #
p< 0.05 SES-DM vs BMS-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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