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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ults of Heart Transplantation According to Immunosuppressive Regimens |
|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흉부외과¹ |
| 김재중, 이철환, 주석중¹ , 송명근¹ , 송재관, 박성욱, 박승정 |
배경: 1990년대 개발된 mycophenolate mofetil(MMF)과 IL-2 receptor 단클론항체는(IL-LmAb) 심장이식 후 면역억제제 사용에 새로운 진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본원에서 심장 이식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면역억제제에 따른 결과를 보고자 하였다
방법 및 대상: 2004년 12월까지 본원 성인 심장이식 팀에서 수술한 127명을 새로운 약제를 사용했던 군(group A: 67명)과 이전의 면역억제제를 사용했던 군(group B: 63명)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효과 판정을 보기 위하여 급성 거부 반응, 감염 및 생존율을 비교하였다. 평균 추적 기간은 group A가 35.1±21.1개월, group B가 82.4±34.8개월이었다.
결과: MMF의 유지 용량은 1.3±0.4g이었고, 5명(7.5%)에서 위장 장애가 나타났고 1명은 중단하였다. IL-2mAb를 사용했던 63명중 싸이토카인 유리 증상이나 알레르기 반응은 없었다. Group A에서 cyclosporin의 혈중 농도가 더 낮았고, 총 허혈 시간이 더 길었으나(p<0.001), 급성 거부 반응의 정도나 치료를 요하는 횟수는 현저히 적었다(p<0.001).
1년째 혈중 크레아티닌치는 group A에서 더 낮았다(p<0.03). 입원을 요하는 주감염은 양군사이에 차이가 없었다(36% vs 37%). 그러나 초기 6개월 이내의 주감염은 group A에서 더 많은 경향이 있었다(17% vs 8%, p=0.15). CMV에 의한 감염은 양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양군 사이에 사망의 원인이나 생존율에는 차이가 없었다.
결론: 새로운 면역억제제인 MMF와 IL-2mAb는 감염의 위험성을 유의하게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급성 거부 반응을 현저히 감소 시켰다. 그러나 생존율에 대하여서는 더 장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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